[갤럭시노트 10.1] 갤럭시노트 10.1 뉴욕 상륙 작전
지난 8월 1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의 Jazz at Lincoln Center에서는 GALAXY Note 10.1 US LAUNCH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8월 16일에 정식 런칭될 갤럭시노트 10.1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Tim Baxter 사장,이영희 전무와 함께 영화 물랑루즈 감독으로 잘 알려진 ‘바즈 루어만’이 함께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모바일 제품이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런칭 행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한 화면에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갤럭시노트 10.1의 가장 큰 특징은 S펜. 그리고 S펜이 더 정교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심장으로는 초고속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의 RAM을 제공됐습니다.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에서 쿼드코어가 장착된 것은 갤럭시SIII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이 안드로이드 타블렛은 신기한 다중앱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동시에 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루어만은 이 기능에 대해 설명할 때 비디오 편집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습니다만, 갤럭시노트 10.1은 기사를 보면서 필기를 한다든가, 보고 있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을 스케치를 하는 등 다양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펜이 아니다! S펜이다!
갤럭시노트 10.1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기능은 물론 달라진 S펜 기능에대해 설명했습니다. 감압식 입력을 채택한 S펜은 전문가용 디지털 제도용 타블릿으로 유명한 와콤의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은 특별히 주문 제작된 버전의 포토샵 터치를 탑재하여 사용자들에게 S-펜의 가능성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명! 달라진 태블릿을 직접 만지고 느껴라!
8월 15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찾아온 소비자들과 미디어들을 위해 4가지 특화 체험존을 운영해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했습니다. 포토스튜디오(Creativity), 패션(Productivity), 클래스룸(Learning), 게임룸(Performance)을 각 주제에 맞는 공간으로 구성하였고 스토리가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Kno, Barnes & Noble 파트너에서 Learning 코너를 운영하여 학습성 강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스크린에서만 봤던 별들이 한 자리에!
행사 현장에는 배우, 가수, 모델, 디자이너 등 13명의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제품 사용성 소개 등의 토크 세션으로 행사를 오픈한 Baz Luhrman, Zac Posen, Swizz Beats을 비롯해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갤럭시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한편, 8월 16일 뉴욕 유니원 스퀘어 Best Buy에서 판매를 개시한 갤럭시노트 10.1는 1,400여 개의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갤럭시노트 10.1 뉴욕 런칭 행사 직후 유동인구가 많은 뉴욕 Flatiron에서 Galaxy Studio 운영해 Note 10.1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뉴욕, 마이에미, 시카고, LA, 센프란시스코, 미니아폴리스 등 全 미국 도시에서 GALAXY Studio 를 운영하여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신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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