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리텔러의 새로운 열정 속으로!

두근거리며 맞이한 2012년의 시작을 여러분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나 9월에 다다르는 지금, 저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3월에 시작한 삼성스토리텔러 5기의 활동이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기 때문이죠. 활동이 끝난다는 건 너무 아쉽지만, 삼성스토리텔러 5기의 마지막과 그 뒤를 이어 활동할 삼성스토리텔러 6기를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럼 제가 삼성스토리텔러로서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 보시겠어요?

행사가 진행된 딜라이트 벽면을 가득 메운 것은 삼성스토리텔러 5기의 캐리커처랍니다~ 5기의 화가 주예나 학생이 삼성스토리텔러 5기 학생들의 특징을 잘 잡아서 그린 작품인데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신나게 사진 촬영 중인 5기 옆에 있는 15명의 젊은 남녀는 바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삼성스토리텔러 6기분들이랍니다. 선발된 후, 처음 만나는 날인데도 서로 보며 웃고 있는 6기분들! 만난 지 한 시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친해지셨네요~

아, 카메라에 자동 반사적으로 나오는 미소였네요. ^^; 처음은 누구나 다 어색하잖아요.

어색함은 잠시 뒤로하고, 삼성스토리텔러 5기들이 활동했던 6개월의 짧고도 길었던 시간 동안 직접 느낀 것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똑같이 삼성스토리텔러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했지만, 각자가 느낀 것은 매우 다양했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종우는 자신의 인생 앨범을 선보였어요. 삼성스토리텔러로서 활동한 다양한 경험 덕분에 그의 앨범은 훨씬 더 다채로워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근거림과 떨림으로 시작된 삼성스토리텔러로서의 앨범 챕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삼성스토리텔러 광욱은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삼성스토리텔러로서 자신의 첫 발걸음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어요.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는 지원 동기가 현재 자신의 곁에 있는 삼성스토리텔러 5기 친구들에 의해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했어요. 또한, 처음으로 제작한 자신의 콘텐츠와 최근에 제작한 콘텐츠를 비교해보니,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노력한 자신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했답니다.

5기의 막내 삼성스토리텔러 경원은 삼성스토리텔러활동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말해주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독학으로 영상 제작을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지만, 동기 삼성스토리텔러들은 물론 운영진분들께도 극찬을 받아 더욱 영상 제작에 힘을 쏟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그 덕분에 한 단계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해요.

이렇게 삼성스토리텔러 5기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모범이 되었던 삼성스토리텔러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다른 삼성스토리텔러에게 모범적이고 존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삼성스토리텔러에게 수여되는 모범 삼성스토리텔러 상을 받은 김종우 학생, 조서현 학생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스텔에게 수여되는 열정 삼성스토리텔러 상을 받은 이영석 학생! 가족들과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도 콘텐츠를 제작하여 모두가 그의 열정에 깜짝 놀랐답니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스텔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크리에이터 상을 받은 영광의 삼성스토리텔러는 바로 박경원 학생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4명의 수상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습니다 또한 멋진 활동을 했던 모든 삼성스토리텔러가 수료장을 받았고, 이영석 학생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단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었고, 개개인의 우수함보다는 전체의 조화가 중요했던 활동이었기 때문에 더욱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발표한 이영석 학생. 소감을 말하는 그의 눈에 눈물이 살짝 맺힌 것 같군요

삼성스토리텔러 5기가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었던 이영석 학생의 소감 발표에 모두가 지난 6개월을 되돌아보며 잠시 뭉클해졌어요. 혼자가 아닌 다수가 힘을 합쳐 활동해야 했기에 서로에게 더욱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수료식이 끝나고 이제 5기를 이어 앞으로 활동할 6기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톡톡튀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무장한 6기분들을 만나 보실 준비가 되었나요?

많은 중국인 관광객과 단체 학생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멋진 판소리를 뽑은 6기의 막내 삼성스토리텔러 세실리아 

첨가물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에스프레소 원액처럼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는 삼성스토리텔러 희애 

패기 넘치는 담백함을 보여준 삼성스토리텔러 재서

화려하고 감각적인 자기소개로 모두에게 눈도장을 콕! 아니 콱! 박은 삼성스토리텔러 정연까지

개성 넘치는 6기분들의 자기소개를 듣고 보니, 앞으로 6기분들의 보여줄 활동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그들이 풀어나가는 삼성전자의 이야기는 2012년 9월부터 시작됩니다. 삼성스토리텔러들이 계속해나가는 이야기, 여러분께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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