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철도역사에 멀티미디어 체험관 오픈
삼성전자는 공항철도 신인천공항역사에 멀티미디어 체험관을 18일 개관했다.
인천공항철도의 개통에 맞추어 신인천공항역 1층 대합실에 PDP-TV, MP3플레이어, 노트북, 휴대폰 등 삼성의 최신 디지털 제품을 국내외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16평 규모의 멀티미디어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공항 이용객들은 무료 인터넷 이용ㆍ핸드폰 충전, 휴식 공간 등의 편의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천공항철도는 올해 3월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 구간까지 개통된 데 이어, 2010년 서울역까지 구간이 확장 개통되면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 멀티미디어 체험관 이용 고객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멀티미디어 체험관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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