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기능 포켓 캠코더 “미니켓” 출시
『 꼭 갖고싶던 Entertainment 기기들이 하나로 』
삼성전자가 누구나 꼭 갖고싶은 6가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하나로 통합한 초소형 메모리 캠코더『미니켓(Miniket)』을 출시하고 12월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삼성전자 『미니켓』은 디지털 캠코더·디지털 카메라·MP3 플레이어 ·보이스 레코더·PC 카메라·휴대용 메모리 등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총 6가지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모두 내장하고도 신용카드만한 초소형으로 주머니 속에 항상 휴대가 가능한 디지털 컨버젼스 시대의 진정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켓 VM-M110』은 1GB(기가바이트) 플래시 메모리를 기본으로 내장하여 동영상 최대 68분·MP3음악 250곡 이상·음성녹음 최장 18시간 등 고용량 컨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메모리스틱 프로 슬롯을 통해 무한한 메모리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영상이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PC에저장하여 편집·감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미니켓』은 MPEG4 규격(720*480, 30프레임)의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캠코더 전용의 손떨림 보정기술과 전동 10배줌, 디지털 100배줌 등 고배율 줌기능이 제공되어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80만원 내외.
한편, 세계 캠코더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해 디지털캠코더와 고화질 디지털카메라의 컨버젼스 제품인 『듀오캠(DuoCam)』시리즈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핵심기술의 개발·확보와 앞선 메모리 기술·콤보 신화를 창출한 컨버젼스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미니켓』과 같은 복합,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디지털 캠코더를 중심으로 세계 캠코더 시장의 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리고, 초일류 캠코더 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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