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심에 ’삼성전자’가!
안녕하세요! 프랑스 파리의 삼성전자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즈 최서현입니다.
9월, 파리의 중심인 개선문 (L’arc de Triomphe) 근처에 유명한 무도회장에서 삼성 프레스 행사 있다고 해서 달려가봤습니다. “La Journee Portes Ouvertes” 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 두차례정도 삼성전자에서 프랑스에 있는 기자, 사업가 또는 블로거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행사랍니다. 행사가 열린 곳은 Salle Wagram인데요 이 곳은 1812년에 처음 지어져 왕실의 파티부터 정치적인 포럼 등을 연 역사적인 행사장이랍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 오래 된 건물이라고 생각을 못할 정도로 현대적이고 세련됐습니다. 하지만 이 이유는 20세기에 들어서 건물을 재정비했기 때문이구요 내부에 들어가면 19세때 지어진 그대로 유지되어있습니다. 현대적인 느낌과 고전적인 느낌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건물이지요.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서 삼성전자가 행사를 연다는 것 자체에서 부터 저는 다시 한번 삼성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 이제 Salle Wagram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랑스 LaJournee Portes Ouvertes 행사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처음에는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 제품들을 알아보려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행사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수업을 마치고 가느라 블로거들이 입장할 수 있었던 오후 7시 타임에 맞춰서 갔습니다.
정말 많은 블로거들과 리포터들이 삼성전자 제품에 대해 알아보러 왔더군요!
대부분의 제품들은 2012년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이거나 IFA에서 공개된 제품들이었습니다.
삼성 올인원 PC구요 그 옆에는 삼성 Series 9 노트북이 있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SIII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부스에서는 2012년 8월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행사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 삼성 Galaxy Note 10.1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선생님부터 학생들까지 모두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여 수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가상 교실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 세상이 곧 오겠죠?
갤럭시 노트10.1 교실 옆에서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들려서 가봤습니다. 거기에서 삼성전자 에코 버블 세탁기 옆에서 버블쇼를 하고 있는 Sylvain과 Annaig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블에 갖힌 제 모습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큰 버블 보셨나요?!
그리고 멋진 버블쇼를 보여준 Sylvain과 한장, 찰칵!
자… 다시 부스들로 돌아와서..개인적으로 처음보는 삼성제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중 카메라. 신기해서 몇 번이나 물에 넣었다 빼었다 해봤는데도 멀~쩡하게 작동하네요!
수중 카메라 옆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최신 제품 갤럭시 카메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해서 언제 어디서든 화질 좋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고! 정말 기발한 제품입니다^^
갤럭시 카메라 다음으로는 IFA에서 만나 본 모션컨트롤 기능을 가진 삼성전자 스마트 TV가 있었습니다.
모션컨트롤 기능을 써서 ‘앵그리버드’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스가 있었는데요.. 이런 재미를 제가 놓칠리가 없겠죠?^^
삼성 스마트TV의 대단함과 달리 저의 앵그리버드 게임 성적은 그닥 대단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슬픈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을때.. 행사장 한 편에 앉아있는 잘생긴 훈남이 보여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 그는 바로 프랑스에서만 있는 삼성전자 핸드폰 뒷면 케이스를 디자인하는 ART COVER 아티스트 Chanoir였습니다.
무슨 휴대전화를 쓰냐고 제게 묻길래 갤럭시 SIII 라고 말하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제 케이스를 그 자리에서 뚝딱 디자인 해주더군요. 아~ 좋아라!
정말 감사합니다, Chanoir! ^0^
ART COVER 아티스트들이 디자인 해서 시중에 팔리고 있는 케이스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예쁜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 층에서 마지막으로 가본 곳은 바로 오디오 장비들이 설치 되어있는 방이었습니다.
여기 전시되어 있던 세 제품 모두 블루투스나 직접 USB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노래를 틀 수 있었구요. 삼성제품 외에 타사의 핸드폰이나 MP3 기계들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잭도 달려 있는 친절한 제품들이 었습니다! 거기에 다가 생생한 소리까지! 정말 빵빵하더라구요!
평소에 방에서 항상 노래를 틀어놓고 생활하는 저는.. 이 제품을 보자마자 가격부터 묻게 되더라구요!^^
자! 이렇게 이층에서 재밌게 놀고, B2B (business-to-business) 제품들을 만나 보러 일층으로 내려가봤습니다. 1층에 있는 제품들은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쓰는 제품들이 아닌 기업 측에서 구매할 만한 제품들을 모아두고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각종 TV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프랑스 공공장소(주로지하철역)에 있는 TV들이 대부분 삼성 제품인것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그 옆에는 스마트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가만히 보면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테이블인데요. 전원을 키면 터치기능을 가진 모니터가 됩니다. 프랑스에 이 테이블을 써서 주문을 받는 식당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죠? 처음에 앉아서 테이블에 있는 터치스크린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그 자리 그대로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제가 얼른 한번 가봐야겠어요!
좀 더 두드려보니 피아노 건반도 나와서 열심히 피아노도 한번 쳐봤습니다^^
아참! 그 옆에는 빠질 수 없는 정말 맛있는 간식들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삼성전자 La Journee Portes Ouvertes에서 마지막으로 보게된 공간은 디지털 강의실이었습니다. 화이트보드나 분필로 쓰는 칠판 대신 디지털보드로 선생님들은 강의를 할 수 있구요 선생님이 쓰는 것을 학생들은 갤럭시 노트 10.1 타블렛으로 바로 볼 수 있게 설치 된 정말 똑똑한 강의실이었습니다!
이렇게 장장 세 시간 동안 열심히 구경하고 나오니 해가 저물었더군요! 정말 많은 제품들을 보고 듣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구요. 프랑스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만, 파리에서 최서현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였습니다 🙂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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