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협력사의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 지원!”

2012/10/08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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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iVE, 삼성전자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삼성전자 LiVE, 소통 사각지대 제로(zero)! 삼성전자의 구석구석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요!아름다운 동행 현장 '2012년 삼성전자, 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에 가다!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 지원!"



사진으로 보는 삼성전자ㆍ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
 사진으로 보는 삼성전자ㆍ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 함께 보실까요?

우리 함께 가요!!! 2012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워크샵 시작전, 그간 잘 지냈어요? 얼굴 좋아보이시네~, 아유~ 무슨말씀이세요요즘 어떠세요? 소문에 좋으시다던데~, 저야 늘 좋죠~ 하하하회의장에서, 동반성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들어주겠어!, 소통 활성화를 통해 동반성장 문화가 정착이 될수있도록..., 탄탄한 신뢰가 동반성장의 밑거름이지 동반성장은 어떤것일까요? 아름다운 동행이죠!  중요한 건 찍어놔야지! Good job!  동반성장도 식후경...  한가족 같네~, 다들 잘 어울리네~, 우리 모자가 다 똑같네~ 준비운동은 다함께!, 이대표님 시원하시죠? 나를 따르라!!!  얼마나 더 가야되지?, 조금만 더 힘내! 우리의 믿음처럼 꽉! 잡아야지  우리 김대표님 잘 올라오고 계시나?  다들 무사히 올라와야 할텐데  우리 다같이 함께가죠!!!  동반성장 화이팅~~~~~~~!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위한 뜻 깊은 자리



삼성전자 대표이사 권오현 부회장은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에서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처음으로 세계 10위 안에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협력사의 노력과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 덧붙이며 진정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함께 성장할 길을 찾자는 말로 대화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권오현 부회장

권오현 부회장




협력회사와 동반성장하는 것이 꿈 입니다. 동반성장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오래 가야 하는 것 입니다. 차별화된 기술의 바탕에는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기본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준법경영, 창조경영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질문하고 싶은 것, 진짜 듣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 주십시오.

위크샵 현장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이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는 글로벌 IT 시장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미래 발전적으로 나아갈 길을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협성회 160여 개사 대표와 삼성전자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90여 명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병석 부사장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이번 워크샵은 지난 8월 소통 대장정을 통해 협력사로부터 수렴한 VOC에 대해 삼성전자 경영진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고, 사업부별 향후 제품개발 방향 등 전반적인 경영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체계적인 상생 협력과 협력의 기회 창출, 동반성장, 가치보급 등 끊임없는 노력과 신뢰로 협력사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에서 소개했습니다.



또한 국내외에서 법과 윤리를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 체질화, 상생협력 활동 강화, 협력사 경쟁력 향상 지원, 원자재값 부품값 반영, 발주는 반드시 협력사와 협의 시에만 가능하도록 시스템적으로 보완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기업 패러다임이 과거 가격, 품질 등 측정 가능한 것에서 특허, 디자인 등 무형자산 중심으로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기술 사용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고, 또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권장하는 등 협력사의 기술보호를 위한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도 설명했습니다. 





“함께 노력하여 협력사와 함께 웃겠습니다.”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의 백미는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협력사 대표들과 열린 소통을 위해 삼성전자 경영진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권오현 부회장, 경영지원실장 윤주화 사장, CE 담당 윤부근 사장, DS 경영지원실장 김종중 사장, 무선사업부 글로벌운영실장 김재권 사장,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김현석 부사장,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장 한명섭 전무를 비롯 각 사업부별 개발팀장, 구매팀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협성회 회원사 대표들의 질문에 정성스럽고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주화 사장 (경영지원실장)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조건 지원하겠습니다!

윤부근 사장 (CE담당)

전략 생활가전 제품은 소비자들이 가사노동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예로 세탁을 노동으로 느끼지 않고, 오히려 빨래하는 게 즐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협력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삼성전자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더욱 노력하면서 협력사와 함께 웃겠습니다.

경청하고있는 참가자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 및 각 사업부별 개발현황, 구매정책 공유 시간에는 향후 시장 전망,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향 모색, 투자 부문 공유, 기술개발, 기업경영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심도 깊은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공정한 경쟁과 협력의 시너지는 동반성장의 키워드




앞서 ‘동반성장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경북대학교 이장우 교수의 ‘제조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쟁력과 삼성전자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 프로젝트’ 기초 연구결과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김기찬 교수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 (가톨릭대학교)

2만불 시대 이전에는 열심히 해서 가격 경쟁이 있는 제품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면, 2만불 시대 이후 협력사의 모델은 연구•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능력을 갖추고 차별적인 제품을 갖고 있는 회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은 ‘동반의 공정성, 협력의 시너지’로 혁신을 공유해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름다운 동행! 소통과 화합의 시간!

 

‘한마음 오솔길 걷기’ 시간을 가지고 있다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산책로를 조를 이뤄 걷는 ‘한마음 오솔길 걷기’ 시간에는 업무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취미, 가족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누며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성회 대표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활짝 웃고 있는 참가자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참가자들



산책 코스 중간 중간에 마련된 간식은 즐거운 걷기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2명이서 함께 버튼을 두드려 점수를 올리는 ‘헤머치기’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팀별 단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포토존에서 행복했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체 기념사진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어 공연과 만찬으로 마련된 ‘동반성장을 위한 화합의 장’에서는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응원하는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모래 위에 삼성전자와 협성회의 ‘아름다운 동행’이 그림으로 펼쳐지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즐거운 가위바위보 게임 시간을 가지고 있다즐거운 가위바위보 게임 시간을 가지고 있다

“자! 다같이 가위! 바위! 보!” 여행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대전도 사회자 장용 씨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호흡하는 협력사!

 

김득배 전무 (토판포토마스크(주))

김득배 전무 (토판포토마스크(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실적도 오늘 발표가 났는데, 삼성전자의 매출이 협력사 매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삼성이 잘 되어야 우리도 잘 되는 거죠! 회사 직원들, 그 가족들까지 생각하게 되는 입장인데요, 다 잘되어야 우리 직원들도 챙겨줄 수 있는 거거든요. 삼성이 잘하면 우리 공장도 잘 되어서 좋고, 국가적으로나 기술, 비즈니스 측면으로도 너무 자랑스러워요. 같이 일하는 것을 떠나서 함께 호흡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민경태 대표이사 (㈜조광)



민경태 대표이사 (㈜조광)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명한 말인데 함께 같이 가는 것이 아름다운 동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협성회 회원사 대표들은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의 참여 소감을 동반성장을 위한 진정한 소통과 아름다운 동행의 장이었다고 입을 모아 전해주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상호간 신뢰를 구축하며 더욱 체계적인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소통의 장이 되어준 ‘2012년 삼성전자•협성회 동반성장 워크샵’. 앞으로도 대화와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뤄나가는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되길 바랍니다.

조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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