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친환경 포장재 국내최초 그린패키징(GP) 마크 획득[SMNR]
삼성전자가 '냉장고 친환경 포장재'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관하는 그린패키징 인증인 'GP마크'를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연간 7천톤 CO₂감축, 13만 그루 식목 효과
특히 평가기준이 소재 또는 재활용성만을 평가하는 여타의 기준과 달리 친환경 포장의 전문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합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세계최초로 선보인 '냉장고 친환경 포장재'는 종이와 스티로폼을 이용했던 기존의 1회용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인 무독성 폴리프로필렌(EPP)으로 바꾸고 내외부 구조를 수십 회에 걸쳐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종이를 쓰지 않아 연간 7천톤의 이산화탄소( CO₂) 방출량 감소와 연간 약 1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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