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천7백여명이 꼽은 가장 아까운 월급지출은?

2012/10/18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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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iVE 삼성저나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삼성전자 LiVE 소통 사각지대 제로 삼성전자의 구석구석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요 소중한 내 월급 지출하기 가장 아까운 비용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월급을 받는 날이 아닐까요?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아름답고 멋진 보상, 바로 월급일 텐데요. 하지만 이런 행복함을 앗아가는 악적들이 있는데요. 이번 여론바로미터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월급 중 가장 아까운 지출은 무엇인지 조사해보았습니다. 임직원들의 소중한 월급, 과연 지출하기가 가장 아까운 비용 1위는 어떤 것이 차지했을까요?

1위 - 눈물 나는 각종 범칙금, 과태료 2위- 알람용 휴대폰이지만 요금은 어찌나 꼬박꼬박 3위- 잘 되지 않는 소개팅에 들어간 비용들.. 4위-은행송금고 현금서비스에 붙는 수수료 5위-기타 6위 밥값보다 비싼 ? 커피값 7위 - 취지는 좋지만 낼때는 왠지 아까운 1/n금액! 8위- 전기세, 수도세 등 제세공과금 9위-택배는 반갑지만 배송비는..., 10위- 어쩔 수 없지만, 출퇴근 교통비

 

눈물나는 각종 범칙금, 과태료

예고없이 날라오는 각종 범칙금과 과태료! 고의 또는 실수에 상관없이 잘못한 것에 대한 대가이니 어쩔 수 없이 내야 하는 것이겠지만, 왜 이리 억울하고 아까운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수십 수백번을 고민해보아도 잘못한 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특히나 주차가능구역인줄 알고 잠시 주차해놓았는데, 차량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견인해갔다는 문자만 띠링! 하아… 정말 슬픈 현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눈물나는 각종 범칙금, 과태료가 가장 아까운 지출 1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아! 잠시만요~ 이렇게 아까운 지출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범칙금과 과태료를 내지 않도록 언제나 안전하게, 질서있게, 준수하며 생활해주세요!

 

알람용 휴대폰이지만 요금은 어찌나 꼬박꼬박

소중한 월급 중 아까운 지출 2위! 바로 휴대폰 요금인데요, 청구서를 보면 한가지 떠오르는 의문이 있죠.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연락도 상대적으로 잘 안하는 편이라 문자가 오면 '000님이 하트를 보냈습니다', 전화가 오면 '안녕하세요, 새로나온 상품이 있는데요…' 등 그저 알람용 휴대폰인데 말이죠. 특히 각종 어플의 등장으로 무료 메시지 사용은 물론 무료통화까지 가능한데도 왜 이렇게 요금이 많이 청구되는지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인 것 같습니다.

 

잘 되지 않은 소개팅에 들어간 비용들… ㅡㅜ

한정식을 먹자던 그 사람, 어색하지 않았던 분위기, 에프터 신청을 해도 성공할 것만 같았던 예감. 하지만 소개팅이 끝나고 나에게 돌아온건 카드 영수증 뿐…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저 하루 빨리 솔로탈출을 하고 싶은 것 뿐인데 쌓여가는 소개팅 비용들… 왠지 슬퍼지는 항목 '잘 되지 않은 소개팅에 들어간 비용들…- ㅜ'이 아까운 지출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은행 송금과 현금서비스에 붙는 수수료'로 조사되었는데요. 아… 정말 아깝죠, 시간대를 잘못 이용하거나 급하게 현금이 필요해서 ATM기를 이용하고나면 자동으로 가져가는 수수료! 천원남짓한 돈이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빠져나가기에 더욱 아깝다는 의견이었습니다. 5위기타의견이 차지했는데요, '헬스클럽 결재금액', '대출이자', '은행 수수료' 그리고 '국민연금+의료보험+개인연금+개인보험 합치면?!?!'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셨습니다.

이어서 '소중한 내 월급, 지출하기 가장 아까운 비용은?' 6위'밥값보다 비싼? 커피 값', 7위 '취지는 좋지만, 낼 때는 왠지 아까운 1/N 금액!', 8위 '전기세, 수도세 등 제세공과금', 9위 '택배는 반갑지만 배송비는…', 10위  어쩔 수 없지만, 출퇴근 교통비'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이죠. '월급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이말 만큼 직장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월급통장을 보며 슬퍼지려 하기 전에 알뜰살뜰 통장관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내외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여론바로미터, 다음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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