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온라인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삼성전자 ‘큐레이션샵’이 골라드립니다

대학생, 직장인을 비롯해 최근 가족에게서 독립해 싱글 라이프를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통근이나 통학 거리가 만만치 않다 보니 이동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하고자 독립을 하기도 하고, 청소년 시절부터의 꿈인 ‘혼자 살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까닭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독립에 나서면 막연한 것 투성이다. 생활을 위해 필요한 ‘필수템’들을 어떻게 고르면 좋을지, 특히 경험이 적은 20대는 시행착오를 겪기 쉽다.

나만의 공간에 무엇을 들여 놓을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학생과 직장인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싱글 라이프에 필요한 가전이어떤 것인지, 무엇을 사면 좋을지 모른다는 점이다. 이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게도 공통적인 고민이다. 가전제품은 항상 부모님께서 고르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롯이 내 생활을 위한 제품을 고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삼성전자 뉴스룸 취재를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학생 중 70%가 독립 후 처음 살림을 장만할 때 어떤 가전을 살지 고민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한 명은 “혼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 쉽지 않다”며 “동일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면 좀 더 가벼운 물건을 선택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는 다른 응답자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오버’한 고성능을 갖춘 제품들이 많았다. 꼭 필요한 기능만 담겨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응답자들은 “혼자 사는 것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적절한 제품, 꼭 필요한 아이템을 골라서 보여 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특별한 ‘맞춤형’ 서비스, 큐레이션샵

이처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막연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삼성전자가 ‘큐레이션샵’을 선보이고 있다. 1인 가구, 신혼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제안하며, ‘1인가구샵’, ‘게이밍샵’, ‘웨딩샵’ 등의 카테고리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1인가구샵’이 필요한 당신에게 | 학교 근처에서 자취 중인 박소영(21) 씨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 그렇지만 자취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조리도구와 가전을 갖춰야 될지 막연하기만 했다고 전한다. “밥을 얼마나 해 먹을지, 주로 어떤 요리를 하게 될지 몰라서 어떤 도구를 얼마나 사야 할지 몰랐다”고 그는 말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소영 씨는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조리용 가전을 갖추게 됐다. 그가 조리를 위한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화재의 위험성이 적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었다.

소영 씨가 둘러본 ‘1인가구샵’에서는 이러한 사용자를 위해 직화오븐을 추천했다. 직화오븐 (MC28M6055CS)은 기존 오븐에 비해 부피가 작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직화 열풍’ 기능을 통해 육류를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 풍미가 좋다. 조리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할 수 있는 것도 싱글족에겐 매력적. 빠른 시간 내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큐레이션샵의 또 다른 추천은 세라믹 전자레인지(MS23K3535AK). 싱글 라이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바로 전자레인지다. 세라믹 전자레인지는 쾌속 해동 기능을 갖춰 반조리 식품이나 냉동식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자레인지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해서 관리가 쉽고 냄새가 잘 배지 않도록 설계됐다.

‘게이밍샵’이 필요한 당신에게 | 인천에서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어가는 김승윤(24)씨는 컴퓨터공학과 전공생이다. 김 씨는 “학과의 특성상 과제와 프로젝트가 많아 컴퓨터를 매일 끼고 산다”고 말할 정도다.

특히 게임이 취미인 그는 “처음 독립을 했을 때 데스크탑을 살지, 노트북을 살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노트북을 구매하면 가지고 다니면서 과제를 할 수 있지만 데스크탑만큼 좋은 가성비와 게임 환경을 갖춘 제품을 찾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충을 가지고 있는 그를 위해 삼성전자 큐레이션샵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품을 소개했다.

승윤 씨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큐레이션샵의 첫 번째 추천은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 / NT800G5M-X58T)’다. 오디세이는 생동감 있는 고화질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어, 데스크톱 못지않은 탁월한 게임 환경과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삼성 데스크탑 및 게이밍 모니터도 추천한다. 게이머들이 게임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스크탑5(New DM500TA-A78A)는 세련된 블랙의 견고한 디자인과 강력한 CPU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는 1800R 곡률을 갖추고 있어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승윤 씨는 일반인들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고 말했다.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본 승윤 씨는 “모니터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올 것 같아 편리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이 모여 있는 게이밍샵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은 승윤 씨의 만족감은 컸다.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좋다”는 것이 그의 소감이다.

‘웨딩샵’이 필요한 당신에게 |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아름(29)씨는 신혼집에 들여 놓을 가전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삼성전자 큐레이션샵을 둘러 본 그는 “구매자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아름 씨가 마음에 들어 한 구성은 ‘시간대별 맞춤 제안’. 신혼부부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구성하여 알맞은 제품을 제안해 주는 형태를 본 아름 씨는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실용적이다”라고 말했다.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가전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웨딩샵’에서는 비슷한 제품을 모아 볼 수도 있어 더욱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웨딩샵’의 추천을 통해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둘러 보던 아름 씨의 눈을 반짝 빛나게 한 아이템은 바로 공기청정기와 건조기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잔기침, 피부 트러블 등으로 고생해 왔다는 아름 씨. 신혼집 공기만큼은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6000은과 건조기는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어서 우리 신혼집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아름 씨는 “삼성전자 큐레이션샵의 맞춤형 추천이 신혼부부들의 쇼핑 고민을 덜어주고 최적의 가전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다”고 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 본 큐레이션샵은 ‘선택 장애’에 빠진 고객들의 고민과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믿음직한 ‘쇼핑 도우미’로 손색 없는 모습이었다. 새로운 공간에서의 새 출발은 설렘과 기대도 가득하지만, 공간을 꾸미기 위한 노력과 고민도 적지 않기 마련이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꼭 필요한 가전을 추천해 주는 삼성전자 큐레이션샵과 함께라면 고민은 줄이고 현명한 선택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