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800과 함께 하는 샌디에고 여행
MV800과 함께 하는 샌디에고(San Diego)여행
[본 기사에서 MV800으로 찍은 사진은 별도의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 제 2기, LA 지역의 이혜인입니다. 10월 첫째 주에 저는 주말을 이용하여 샌디에고(San Diego) 로 3박 4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히 삼성전자의 ‘미러팝(MV800)’ 이 함께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타사의 DSLR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진의 질은 상당히 좋지만 큰 크기와엄청난 무게로 인해 여행을 할 때마다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웬만한 휴대폰보다 작고, 가벼운 MV800에게 반할 수 밖에요!
게다가 혼자 여행을 하게 될 때에는 자신의얼굴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요, ‘셀카를 찍는 새로운 방법’ 이라는 문구만큼, MV800은 뛰어난 셀프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이번 샌디에이고 여행을 통해 동영상과 사진 기능도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샌디에고의 네 가지 핫 플레이스를 함께 둘러보면서, MV800의 사진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1. 샌디에고 씨월드 (San Diego Sea World)
샌디에고에서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샌디에고 씨월드(SeaWorld San Diego)입니다. 씨월드(Sea World)는 미국 전역에 세 군데가 있는데요, 샌디에고에가게 되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세계적으로몇 안되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구요, 동물들과 직접 살을 맞댈 수 있는체험의 기회,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위한 수중 놀이기구 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씨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샤무쇼(Shamu Show)인데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범고래들이 훈련에 따라쇼를 선보이는 기막힌 공연입니다. 저는 평소에 동물을 보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요, 바로 이 공연을 본 후에는 넋을 놓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범고래의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정말 크지요? 훈련사의 지시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하고,점프를 하기도 하는 똑독한 범고래입니다. 게다가 사람에게 물을 뿌릴 줄도 알기 때문에 샤무쇼를 맨 앞에서 관람한다면 온몸이 흠뻑 젖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동영상으로 보니 더욱 생생함이 잘 느껴지지 않으신가요?셀프 카메라 기능으로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동영상 촬영기기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게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씨월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동물은, 여수엑스포에도 왔었던 흰 고래 ‘벨루가’ 입니다. 빙하 색깔과 몸 색깔이 같다는 신비로운 고래였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꼬마 아이들과 함께 멍-하니 벨루가 앞에몇 분이나 계속 서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원래 바다동물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샌디에고씨월드에서 다양하고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생명체들과 오래오래함께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도 얻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샌디에고 씨월드는다 커버린 어른일지라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2. 올드 타운 (Old Town)
샌디에고는 멕시코 국경과 맞닿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미국 속의 작은 멕시코’ 라고 불리우는 올드 타운(OldTown)은 이전에 멕시코 땅이었던 곳으로, 아직까지 멕시코의 분위기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위와 같이 옛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이 건물들은 현재 양초나 비누, 사탕 가게 수공예품 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과거의 학교, 법원 등 공공기관은 현재 박물관이 되었구요. 미국에서 완전히 벗어난듯한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였습니다.
올드타운에 온 만큼, 멕시코 음식을 맛보는것은 필수입니다! 올드타운 거리에는 많은 멕시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격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만인이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대부분입니다. 멕시칸 쉐프가 직접 만든 또띠아, 역시나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샌디에고 올드타운에서 바라본 노을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붉은 노을은 이국적인정취를 한층더 깊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3. 발보아 파크(Balboa Park)
발보아 파크(Balboa Park)는 . 역사 박물관, 자동차 박물관, 남성 박물관, 타이타닉박물관 등 십여개의 박물관이 모여있는 샌디에고의 복합 문화 공간 입니다. 어마어마한 면적의 발보아 파크를다 돌기 위해서는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박물관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샌디에고 주민들이 주말을 맞이하여 발보아 파크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이런 멋진 곳에 나와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니, 샌디에고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지 않을 수가 없네요! ^_^
MV800으로 촬영을 할 때에는 위와 같이 다양한 모드, 장면, 방식, 타이머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사진 수정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근사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 주는 똑똑한MV800의 기능입니다.
수많은 기능 중에서도 위 두 사진은 바로 ‘비네팅 필터’를 이용하여 찍은사진입니다. 원본 그대로, 전혀 보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마치 전문가의 수정을 거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발보아 파크에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거리도 있고, 많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혹시 여유롭게 샌디에고를 갈 기회가 된다면 발보아 파크에서 하루종일 여유로운 샌디에고 시민들의 삶을 하루정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코로나도 섬(Coronado Island)
샌디에고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는바로 코로다노 섬(Coronado Island) 입니다. 코로나도 섬은‘가장 미국적인 해변’으로 불리는 곳으로, 미국 여행 전문가들에게 ‘미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코로나도다리를 건너면 바로 코로나도 섬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델 코로나도 호텔(Hotel Del Coronado)의 모습입니다. 루스벨트, 레이건 등 미국의 역대 대통령이 사랑하는 호텔이자 미국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역사적인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에디슨이 처음으로 전기를 발명해 가장 먼저불을 밝힌 호텔이기도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백사장과 높은 파도, 그리고 고운 모래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완벽한 바닷가였습니다. 코로나도섬은 자연 그 자체로도 엄청난 감동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저녁 무렵 해가 지는 모습은 특히 장관으로 유명한데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__^
MV800과 함께한 샌디에고 여행, 재미있게 보셨나요?
환상적인 캘리포니아의 날씨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진 샌디에고는 그야말로 지상낙원과도 같은곳이었답니다. 셀프 카메라 기능으로 유명한 MV800이 동영상과, 일반 사진 촬영에도 강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구요!
삼성전자의 미러팝 시리즈 등 슬림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혼자 여행할 때, 유독 짐이 무거운 날, 특별한 여행이 아닌 일상을 기록하고 싶을 때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도 더욱 재미있는 삼성전자의 소식과 여행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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