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영국서 TV의 미래를 논하다 [SMNR]

삼성 스마트TV가 ‘소비자가 갖고 싶어하는 최고 명품’ 이미지 구축을 위해 영국에서 개최된 ‘와이어드 2012(WIRED 2012)’ 행사에 참여하고 영국의 IT업계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파워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5 ~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IT 컨퍼런스 ‘와이어드 2012(WIRED 2012)’에 파트너로서 삼성 스마트TV 관련 세션에 참여하고 스마트TV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와이어드2012’에서 ‘TV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란 주제로 발표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TV 관련 세션은 ‘TV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Can TV Change the World?)’란 주제로 진행 됐는데요.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삼성 스마트TV의 기술적 성과와 의미,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올해 선보인 ‘스마트 에볼루션’, ‘스마트 인터랙션’ 등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VIP대상 세션 진행 및 75형 ES9000 체험존 운영

이틀 간 개최된 컨퍼런스 장소 한가운데에 마련된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방문자들이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출시된 초대형 스마트TV 75형 ES9000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전면에 부각 시켰고, 휴대폰, 홈시어터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스마트TV를 연계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1월에 열리는 ‘와이어드 팝업 스토어(WIRED Pop-up store)’행사에도 참가해 75형 ES9000을 비롯해 다양한 삼성 스마트TV를 영국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활동은 최근 전 세계에서 스마트TV 명품 브랜드 강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볼쇼이 극장 시즌 오픈 행사와 연계한 VIP마케팅,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 중인 ‘디스커버링 콜럼버스(Discovering Columbus)’ 설치미술 전시 참여 등을 전개해 초대형 제품의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 스마트TV의 미래를 경험하다 – WIRED 2012 컨퍼런스
☞ 영국 프리미엄 마케팅 현장, 그곳에 삼성 SMART TV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