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미래의 TV 디자인에 대해 말하다

2012/10/29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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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바보상자? NO, 이제는 TV도 스마트하게!

‘바보상자’라고 여겨지던 TV가 가 똑똑해졌다? ‘바보상자’에서 벗어나 ‘스마트’해지고 있는 TV, 삼성전자는 기존의 TV 역할에 대한 혁신을 추구하며 직접 골라서 볼 수 있는 쌍방향의 활동과 능동적인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TV’의 ‘SAMRT’한 기능을 알리고 있는데요.

WIRED 2012가 개최된 The Brewery의 전경

WIRED 2012가 개최된 The Brewery의 전경

Design Meets Technology

Design Meets Technology

이번 WIRED 2012에서는 삼성 스마트 TV의 기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 테크놀로지를 만나다(Design Meets Technology)”라는 주제로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삼성 디지털 스마트 TV와 아날로그 감성을 갖고 있는 소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디자인 적인 측면을 강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시회장의 디스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는 참석자들

전시회장의 디스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는 참석자들

전시회를 기획한Lucy Johnston(Founder)은 “TV산업을 선도하는 삼성과 함께 나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의 디지털과 소소한 아날로그 작품과의 조화를 위해 기획했다. 삼성전자의 TV는 얇고 선명해서 어떤 물건과도 조화롭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스마트 TV, 벽에 걸었더니 예술작품이?

WIRED 2012 오전 컨퍼런스가 끝난 뒤 삼성 스마트 TV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준비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의 기능적인 측면들 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을 증명 할 수 있었던 자리로 많은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찾아 감상하였네요.

마치 TV안에서 글씨를 쓰고 있는 듯 유리에 붓글씨를 쓰는 영상을 틀어주고 있는 모습

“이것은 유리가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의 선명함을 이용하여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였다

스마트 TV를 유심히 지켜보던 한 IT 잡지의 블로거는 “전시되어 있는 스마트 TV가 마치 액자에 걸려진 예술 작품 같다”며 얇은 두께와 와이드한 사이즈에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현재 이렇게 큰 스마트 TV도 좋지만, 앞으로는 휴대할 수 있는 TV의 등장으로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삶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며 미래의 TV에 대해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시회에서 이야기하는 참석자들

전시회에서 이야기하는 참석자들

이외에도 전시회를 찾은 참석자들은 TV 미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는 휴대용 TV의 모습을 기대한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TV가 눈과 연결되어 넓은 화면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 TV화면이 넓어질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화면만 넓어지는 것이 아닌 작은 화면에서도 최적의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TV를 원하는 소비자가 등장할 것이다”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언하는 전문가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미래의 TV에 응답하다

작품을 설명하는 Lucy Johnston

“미래의 삼성전자 스마트 TV를 기대한다”며 작품을 설명하는 Lucy Johnston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Lucy Johnston은 “현재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Instagram의 경우 정사각형의 매력적인 사진의 기법이 사용자들의 기호와 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의 TV의 디자인은 다양해지겠지만, 정사각형의 특이성을 이용한 TV가 나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영국의 한 작품 전시회에서 파노라마 뷰를 인상 깊데 봤다”“앞으로 정형화된 모양보다는 인간의 시야를 전부 담아낼 수 있는 파노라마 뷰 기능이 포함된 TV가 발명되길 바란다” 는 의견도 남겼습니다.

WIRED의 Andrew Diprose 아트 디렉터

“스마트 TV의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은 탁월” 삼성 스마트 TV를 보고 있는 WIRED의 Andrew Diprose

WIRED의 Andrew Diprose 아트 디렉터는 “TV는 우리 생활에 굉장히 밀접한 존재로 롤링 페이퍼 같은 휴대할 수 있는 TV도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기능적인 발전 이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는(Invisible) TV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라며 미래의 TV가 단순히 집에만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WIRED 제품 에디터 짐 힐

“삼성전자 스마트 TV의 카메라 기능에 반했다”는 WIRED 제품 에디터 짐 힐(Jim Hill)

WIRED의 제품 에디터(Product Editor)인 짐 힐(Jim Hill)은 삼성전자 스마트TV에 대해 “카메라와 TV가 합작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앞으로 TV는 생활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현재 삼성 스마트 TV의 카메라 기능처럼 다른 기능들과의 융합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미래의 TV 산업에 대한 조언과 함께 삼성 스마트 TV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는 현재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 이외에도 얼굴인식, 음성인식 등 새로운 방식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기능을 적용하면서 TV가 가정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WIRED 2012 행사 기간 동안 ‘체험존’과 ‘전시회’를 전문가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삼성전자 TV의 기능과 디자인은 동시에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 (ES 9000)의 모습

삼성 스마트 TV (ES 9000)의 모습

이번 WIRED 2012의 행사를 통해 미래의 TV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스마트 TV의 프리미엄 산업을 이끌어감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CHANGE THE WORLD) 기업으로써의 역할에 한 발 더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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