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집에 대용량 세탁기 하나 놔야겠어요~

2012/10/30 by LiVE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LiVE 삼성저나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삼성전자 LiVE 소통 사각지대 제로 삼성전자의 구석구석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가장 큰 행복을 무엇일까요? 누군가 그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요? 세탁기를 만드는 사람의 가장 큰 행복도, 빨래가 많던, 두툼한 겨울옷이던 걱정없이 세탁해주는 세탁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소비자의 미소를 바라보는게 아닐까요? 이번에 삼성전자에서도 이 같은 마음을 듬뿍 담은‘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한 껏 부응하고 있는 중인데요.

개발자들의 정성이 한땀 한땀 들어간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두꺼운 추동복은 물론 이불 빨래가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많은 양의 빨래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무장한 만큼, 앞으로 커다란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이에 삼성전자 LiVE에서는 세탁기 개발그룹을 찾아 제품 개발자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세탁기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필요한 세탁기는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었다는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개발자들은 잘 만든 음식과 같은 이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직원들

내가 만든 세탁기를 내가 가장 먼저 사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마음이라면 소비자도 이 제품을 많이 사랑해주지 않을까요?

세탁기와 모델

 

“엄마에게 선물하고픈 제품!”

제가 개발한 제품이기에, 더욱 집에서 사용해보고 싶은 세탁기입니다!

집에서 10년째 한 가지 전자동 세탁기만을 사용해왔다는 세탁기전문기술Lab(생활가전) 김효정 선임. 그녀는 이번에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어머니에게 선물하려 합니다.

10년된 우리집 세탁기 이번에 대용량으로 바꿔야지

 

김효정 선임 

저는 세탁기 개발, 성능 제어 부분에 근무하는 만큼 코스 개발에 주력했어요. 개발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고 싶은 세탁기를 개발하고 싶었죠. 내가 만족을 해야만 소비자들도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물의 온도를 세탁물에 따라 40℃와 60℃로 맞출 수 있는 ‘매직클린’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찌든 때는 물론 기름 때가 묻은 세탁물이라 해도 가열된 물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직원들

 

김효정 선임 

코스 개발에서 중요했던 점은, 빨래가 잘 되는 세탁기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드는 거였어요. 그래서 물을 가열할 수 있는 코스를 장착하게 되었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세탁기는 베란다에 설치하고 사용하는데, 그럴 경우 계절마다 세탁이 되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에‘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물 온도를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게 함으로서, 깨끗한 빨래를 할 수 있도록 한 거예요~  겨울에는 가열된 따뜻한 물로, 그리고 평소에는 차가운 물로 각각 세탁하면, 깨끗한 빨래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에 탑재된 혁신적인 또 하나의 기능은 제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데요. 바로! ‘초정밀 진동 감지 센서’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선용 선임

김선용 선임 

터브쪽에 장착된 센서는 세탁물을 미리 감지해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역할을 막아 줍니다. 세탁 중 한 쪽으로 세탁물이 몰릴 경우 세탁기 소음이 발생하는데, 세탁기 하부에 장착된 센서는 세탁조의 치우침을 감지해 자동으로 모터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 주는 거죠. 진동과 소음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니, 늦은 밤에도 안심하게 세탁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김선용 선임

김연우 사원 

소프트웨어 측면에도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에요.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의 경우 제품의 에러 메시지가 뜨면, 곧바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한 제품의 에러가 간단할 경우, 소비자가 직접 빠르고 손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죠.

세탁기와 모델

 

‘확’ 달라진 전자동 세탁기

대용량 세탁조를 탑재해 부피가 큰 겨울철 두꺼운 옷까지 한 번에 세탁이 가능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초대형 세탁기 라인업이 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데요.

세탁기

 

특히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미주 세탁기 모델에 ‘다이아몬드 필터’까지 적용된 이 제품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드디어 국내에서 선보이게 된 것이죠.

기존 전자동 세탁기의 틀을 깨면서, 소비자의 니즈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기능 조작부가 후면으로 위치해 사용자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 된 점입니다.

 

멀리서도 확인하기 쉬운 후면 배치 기능 패널

 

김효정 선임 

세탁기 깊은 곳의 세탁물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조작부를 후면부에 위치하도록 했답니다. 기존 전자동 세탁기의 경우 기능 조작부가 제품 앞부분에 위치해 있기에 사용자가 빨래를 건져 올리는 데 다소 힘들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그런 세밀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편의성에 맞춰 개선된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세탁기앞의 사원

 

또한, 세탁조 내부의 양쪽에 삼성전자만의 특허기술인‘다이아몬드 필터’도  2개나 탑재된 만큼 옷감에 있는 먼지, 보풀, 실밥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연우 사원 

다이아몬드 필터는 물살을 이용해 먼지나 보플 등을 채집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외국과는 달리 국내 소비자들은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옷감에 보플이나 먼지가 많이 묻어 나오기 마련이잖아요. 그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매직필터라고도 불리는 ‘다이아몬드 필터’를 장착하게 된 거죠. 세탁된 빨래에 이물질을 최소화 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자신해요.

그들만의 에피소드

직원들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등장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에는 개발자들의 숨은 노력이 녹아 있기에 그 가치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세탁기 개발자들만의 에피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세탁기는 생활가전 사업부 임직원의 땀과 노력이 숨어있는 제품이랍니다~~

박수암 사원 

세탁기 부품 개발을 위해 수원에서 광주로 출장을 자주 가는데요. 이번 제품이 출시되기 얼마 전 광주 출장에서 부품개발 업무 도중, 부상도 당하는 등 고생이 많았어요~ 일단 제품 출시일을 맞춰야 하기에 열심히 부품 개발에 몰두했답니다. 덕분에 간신히 제품 출시일에 늦지 않게 세탁기 부품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죠. 그렇게 탄생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는 우리 생활가전 사업부 모두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소중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척이나 애착이 가는 제품이랍니다. 하하하.

한편 항상 세탁물과 함께 해야 했던 세탁기 개발자들의 가정생활은 어떨까요?

집에가서는 세탁기 절대 안돌릴꺼예요

 

김선용 선임 

사실 집에서는 빨래를 안 해요!^^. 개발을 하면서 항상 세탁기와 함께 하기에 집에서 만큼은 세탁기를 멀리하려 하죠, 하하하. 그 대신 아내를 도와 다른 집안일을 한답니다. 물론 세탁기 개발자 분들 중에는 집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열심히 세탁기를 돌리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답니다^^

세탁기와 모델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철저히 분석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편의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으로써 명성을 쌓아 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하나의 명품으로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제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김병규

by LiVE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