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인터넷에 보도된 「삼성 “애플에 부품 공급 끊어라”」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슈와 팩트]
오늘 경향신문 인터넷에 보도된
「삼성 “애플에 부품 공급 끊어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기사에 언급된 “이건희 회장 등 삼성최고위층은 미국 평결 등에서
애플에 완패하자 부품거래 등에서 애플을 압박하라는 지침을 하달한 일”이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부품사업을 하고 있는 DS 부문과 세트사업을 하고 있는
DMC 부문이 각기 완전한 독립적인 체계를 갖추고 경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과의 특허 협상 등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기 위해 애플에
납품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의 생산물량을 줄인다는 내용도
사실 무근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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