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재잘거림이 시작된다! 챗온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희애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 때문에 자꾸만 움츠러들고, 바람 소리만이 그 속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침묵을 깨는 ‘재잘재잘’ 활기찬 이야기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삼성스토리텔러 희애가 이 경쾌한 소리를 따라서 가보았습니다!
11월 17일 토요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챗온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신개념의 채팅 어플리케이션 ‘챗온’. 앞으로 챗온을 더욱 빛나게 해줄 서포터즈 1기로 선발된 학생들이 주말 아침부터 모여 멋진 서포터즈로 거듭나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하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희애 안녕하세요. 삼성 챗온 서포터즈 1기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침 9시부터 열심히 교육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요, 이제 챗온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아요! 챗온이란 무엇인가요?
이유정 서포터즈 챗온은 쉽게 말해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는 의견 공유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아는 친구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른 앱들과 차이점은 문서공유, 위치 공유, 풍부한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죠.
희애 그렇다면 챗온 서포터즈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요?
이경환 서포터즈 챗온을 일반사람들에게 잘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활동을 바탕으로 주위에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챗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희애 챗온 서포터즈만의 장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2기에 지원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안중역 서포터즈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서포터즈라고 생각하고요, 활동이 끝날 때쯤에는 우수 조를 뽑아서 푸짐한 시상도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돼요. 이제 시작이지만, 이후에 2기로 지원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희애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챗온 서포터즈 1기 20명 모두에게 질문할게요! 여러분에게 챗온이란?
아침 9시부터 1시까지는 챗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앞으로 서포터즈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있었다면, 오후에는 20명의 학생이 각각 5명씩 한 조가 되어서 조 이름을 정하고 조장을 뽑는 등 조별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챗온 서포터즈는 조별로 활동하게 되고, 1기는 이후의 기수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짧지만,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1조. Chat Pang]
1조는 3개의 그림이 모아 대열을 맞춘 후 캐릭터를 터뜨리고 점수를 얻는 게임에서 착안했다고 해요. 5명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에너지를 터뜨려서 챗온을 알리겠다고 하네요!
[2조. 우체통]
2조의 조 이름은 우체통은 우리들의 채팅으로 통하는 마음의 준말로써,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이 편지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어 보낸 이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해요. 챗온으로 많은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해요!
[3조. F5]
3조의 조 이름은 F5인데요, F5란 Fantastic, Friendly, Funny, Future, First의 준말이기도 하고, 키보드에서 새로 고침을 뜻하는 F5를 가리키는 것이기도 해요. 중의성을 이용해서 참신한 조 이름을 생각해 낸 것 같은데요! 챗온을 새로고침하는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4조. Twosome]
4조의 조 이름은 together, work okay, social, omnipotent, multi platform, evolution의 약자라고 해요. 챗온의 다양성을 언급하면서 이를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하고 다채로운 채팅이 가능한 관문으로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20명의 챗온 서포터즈 1기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제 ‘챗온’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으신가요? 앞으로 챗온 서포터즈 1기분들의 활약을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챗온’의 장점을 널리 알려주실 거라고 믿어요! 지금까지는 1기 서포터즈 20명의 ‘시작하는 이야기’였어요. 3개월 뒤, 20명의 서포터즈는 각각 어떤 이야기보따리를 가지고 이 자리에 다시 모이게 될까요?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모두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세요! 지금까지 삼성스토리텔러 희애였습니다. 모두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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