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회사에서 프러포즈, 결혼까지?

주소복사


 삼성전자 LiVE 삼성전자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삼성전자 LiVE 소통사각지대 제로 삼성전자의 구석구석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요 회사에서 프로포즈, 결혼까지?

지난 토요일 저녁 6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d'light) 앞에 어스름한 저녁 기운이 깔렸습니다. 
거리 저편에서 한 커플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바로 이날의 주인공 안세혁(30)씨, 김지선(26)씨 커플입니다.

사귄지 4년이 넘은 이들 커플.

이날 세혁씨는 지선씨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예정인데요.
딜라이트에서 이뤄진 생애 단 한번의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 지금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딜라이트를 가득 채운 고백, “영원히 사랑합니다”

안세혁(30), 김지선(26)

 

아무것도 모른 채 딜라이트 정문 앞까지 세혁씨를 따라온 지선씨.
딜라이트 옥외광장 미디어 파사드에 커다란 문구가 뜨자 눈이 동그래집니다.

‘세혁♡지선’

‘사랑합니다’

딜라이트 옥외광장 미디어 파사드에 커다란 문구를 보는 커플

 

어두운 거리를 환히 밝히는 파사드의 선명한 글자가 지선씨의 마음에도 가 닿았을까요?
언제 이런걸 준비했냐며 콩콩 치는 지선씨를 데리고 딜라이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딜라이트 내부. 세혁씨는 중앙으로 연인을 이끌었습니다.
딜라이트는 이미 두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돼 있었는데요.

왼쪽 캡쳐월 82대 모니터에 가득한 두 사람의 사진

왼쪽 캡쳐월에는 82대 모니터 가득 두 사람의 사진이 가득했고요.
정면의 대형 디스플레이 모니터 역시 지난 4년간 쌓은 추억들이 흘러갔습니다.
두 사람이 서 있는 메시지 플로어에는 끊임없이 사랑 고백 문구가 움직였는데요.
모두 세혁씨가 미리 딜라이트에 부탁한 글귀입니다.

손을 잡고 마주보고 있는 커플

미리 맡겨뒀던 꽃다발을 쑥스러운 듯 내미는 세혁씨.
지선씨가 수줍게 꽃을 받자 딜라이트를 찾았던 사람들 모두 있는 힘껏 박수와 환호를 보냅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커플. 아직 이벤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공간에 하트 촛불이 켜져있다.

 

딜라이트 2층 디시어터에는 완벽히 두 사람만을 위한 작은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평소 영화 상영 등 문화공간으로 쓰는 디시어터가 아기자기한 LED 촛불로 꾸며졌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깔린 가운데 잔뜩 붉어진 얼굴, 떨리는 목소리로 편지를 읽는 세혁씨.

 

안세혁

 

“많이 놀랐지? 정말 떨린다. 내 인생의 한번밖에 없는 프러포즈를 지금 하려고 해.
우리 만나고 사랑한지 벌써 4년이 훌쩍 넘었다.
항상 날 웃게 해주고 생각해줘서 언제나 난 행복했어.
앞으로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의지하고, 존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자.
집에서 스파게티도 해먹고, 보드게임도 하고, 종일 뒹굴면서 소소한 것들도 함께하고 싶어.
앞으로 내가 옆에서 평생 웃으며 살게 해줄게. 그리고 죽을 때까지 아끼고 사랑할게.
언제나 그러하듯,
사랑해 지선아.“

김지선

환한 미소를 띈 채 진심어린 고백을 듣던 지선씨. 이내 눈가가 촉촉하게 젖고 맙니다.
평생의 짝을 만난 이들 커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이벤트를 준비한 딜라이트 직원들도 함께 축하박수를 쳐줬습니다.

지선씨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 아직도 꿈 같아요. 오빠가 원래 이벤트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더 깜짝 놀랐고,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죠. 제 사진이 커다란 화면에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니까 기분이 참 좋네요. 프러포즈 대답이요? 당연히 'YES'죠!

 

프로포즈하는 남자

 

세혁씨

아,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아직 얼떨떨해요. 제 마음을 받아준 여자친구한테 너무나 고맙고… 또 이렇게 멋진 장소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이벤트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삼성전자 딜라이트, 감사드립니다.

커플과 스태프

 

프러포즈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스럽다면 딜라이트를 찾아오세요.
우리 회사 임직원 뿐 아니라 특별한 프러포즈를 원하는 모든 연인들에게 열려있습니다.
미리 삼성 딜라이트 카페(cafe.naver.com/samsungdligh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답니다.
지난 3년 동안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한 수많은 커플 중 90% 이상이 결혼에 성공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회사의 화려한 변신, 사내예식장

‘우리 회사에 예식장이 있었나?’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사내예식장은 디지털홀 등 사내 시설을 웨딩홀로 단장한 곳입니다.


만날 보는 회사, 결혼식장 분위기가 나겠냐고요?
결혼식이 열리는 날이면 회사는 또다른 모습으로 확 탈바꿈합니다.
지난 9월 15일 1호 커플이 탄생한 디지털시티 R4 디지털홀 결혼식 현장을 직접 보시죠.

 

입장하는 신랑 신부

결혼식 케익을 자르는 신랑신부 폐백

 

현재 디지털시티 결혼도움방을 운영하는 (주)토탈웨딩은 웨딩컨설팀부터 웨딩연회 제공 뿐 아니라 ‘건강한 혼례문화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1. 한번 쓰고 버리는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이웃에게 기증하기
2. 비싼 맞춤한복 대신 실속있는 대여한복 이용하기
3. 외부 웨딩카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저렴한 회사 웨딩카 이용하기
4. 폐백시 가족·친지들에게 부담되는 현금 대신 덕담메세지 받기
5. 주례 없는 우리들만의 특별한 결혼식! (필요시 사내 임원 추천 등)
6. 지나친 예물&예단보다는 사랑의 징표로 최소화하기
7. 자율적 기부로 훈훈한 결혼식하기
8. 건강한 훈례문화 실천 서약서 작성

하나하나 뜯어볼수록 거품을 쏙 뺀 실속 캠페인인데요.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물론 하객으로 참가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자, 벌써 40여 개 대관 예약이 잡혔다고 합니다. 내년부터는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이고요.

 

야외에 앉아있는 신랑 신부

중남미개발(무선) 박현정 책임도 오는 12월 15일 사내예식장에서 신랑 곽창준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는데요. 기대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Q. 원래 R4 건물에서 근무하셨으니, 일하던 건물에서 결혼하는 기분이 남다를 것 같아요.

A. 네, 건물 자체가 워낙 좋잖아요. 사실 다른 예식장 알아보고 계약까지 한 다음날, 우연히 사내예식장을 알게 됐어요. 운이 좋았죠. 곧바로 예약 취소하고 사내예식장에서 하겠다고 했어요.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오히려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며느리 덕분에 좋은 곳에 가보신다면서.
Q. 사내 예식장의 좋은 점은요?

A. 일단 부대비용이 거의 안든다는 것, 그리고 ‘건강한 혼례문화 만들기’ 캠페인이 와닿았어요. 다른 곳에서는 폐백 하나만 해도 장소 대여료, 의상 대여료, 도우미 비용 등 항목이 많은데 사내에서는 딱 필요한 것만 실속있게 하는 것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 말고도,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곳에 기부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결혼 도우미 분들도 친절하시고요^^
Q. 사내예식장 결혼에 대해 주변 동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회사 분들은 농담 삼아 말씀하세요. 결혼식 때문에 주말에도 회사 와야하냐고, 아니면 밥은 지하식당에서 먹느냐고요.^^; 밥은 홀 안에서 에버랜드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수원은 사내 어린이집도 잘 되어 있어서, 회사를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디지털시티 뿐 아니라 서초사옥 사내예식장 역시 많은 임직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매월 한차례씩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수원 결혼도움방: 031-200-9987 / 031-277-0170
서초 결혼도움방: 02-755-2116

 

 

프로포즈하는 남자

 

이밖에도 구미 스마트시티의 라이프체인지 프로그램에서 부부들의 리마인드 프로포즈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매월 두 차례씩 열리는 가족들의 특별한 행사, 놓치지 마세요.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있는 커플

 

꼭 하라는 법은 없지만 안하고 넘어가면 섭섭한 프러포즈,
그리고 ‘인생 단 한번’이라는 생각에 온갖 거품을 감수하고 치르게 되는 결혼식.
조금만 가까이 눈 돌리면 더 똑똑하고 실속 있는 방법이 수두룩하다는 것, 이제 아셨죠?

유예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소식, 매주 메일로 받아보세요!

구독 신청폼
  • 개인정보 수집 동의 자세히 보기
SAMSUNG NEWSROOM
댓글

인기 기사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단, 워터마크 적용 사진은 제외)

Samsung NewsRoom Magazine

개인정보 처리 방침 확인 하기
구독 신청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