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이 반한 삼성전자 PC와 모니터

2012/12/06 by 글로벌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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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WCG 2012 게임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중국 상하이에서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정유진입니다.
저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4일간 중국 쿤산(昆山, kunshan)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 2012 그랜드 파이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약 11만여 명이라는 역대 최다 인파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전 세계 게임인들의 축제였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이러한 축제에 역시 삼성이 빠질 수 없겠죠? 저는 삼성전자 부스에서 WCG 2012 공식 노트북 PC로 선정된 삼성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를 비롯하여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자랑하는 시리즈5 부스트 등 다양한 노트북PC를 직접 만나보고 왔답니다.

포토월에서 스토리텔러



자, 그럼 저와 함께 WCG 2012의 생생한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Part1. 행사장 곳곳을 푸르게 물들인 SAMSUNG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공식 토너먼트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는데요, 종목 별 세계 최강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행사장 곳곳에서 삼성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하는 사람들 게임하는 사람들


여기는 도타2(DOTA2) 부스인데요, 빼곡히 앉아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들이 참 인상적이죠?
게임도 게임이지만 게임에 최적화된 감성적 요소가 가미된 게임 전용 삼성 PC를 즐기러 온 게이머들이 더 많았습니다. 시리즈3는 게임 또는 영화에 최적화된 모니터라 게이머들에게 편리하게 제공되기도 하였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편한 느낌을 받은 건 처음이에요. 한번 써보니 왜 게임유저들이 삼성, 삼성! 하는지 알겠네요 

갤럭시 노트 10.1로 게임하는 사람 갤럭시 노트 10.1로 게임하는 사람

 

저는 행사장에서 삼성 갤럭시노트10.1도 만났는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갤럭시노트10.1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며 체험하고 있네요~ 

큰 화면과 빠른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고, 제일 좋은 기능은 멀티 스크린! 노트 필기감도 괜찮습니다. 디자인도 매우 깔끔하고 스피커도 양쪽이라 휴대폰으로 듣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이 곳에 진열된 시리즈 3의 모습! 보이시나요?

영국게이머팀
저는 팀 토너먼트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관람중인 파란 유니폼과 초록빛 가발이 인상적인 영국 게이머팀을 만나 삼성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삼성은 항상 혁신적이고 디자인이 아주 아름다워요, 이번 WCG2012가 끝난 후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삼성 게임 전용 노트북을 꼭 살 거에요!

WCG 전경

이곳에 전시된 메인스테이지의 모니터들도 바로 삼성전자 제품이였다는 사실! 이 모델은 4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공항, 쇼핑몰, 전시장 등 공공장소에서 다수의 개인이 동시다발적으로 사용하는 정보, 광고 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스토리텔러

이렇게 행사장 곳곳에서 쉽게 삼성을 만나볼 수 있었고 한국인으로써 정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art2. WCG 2012의 꽃, SAMSUNG 부스! 

삼성전자 부스에는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자랑하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 ‘시리즈5 부스트’ 등 다양한 노트북PC들이 진열되어 소비자들을 반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WCG 2012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된 시리즈7 게이머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인텔 3세대 프로세서와 AMD최신 그래픽 카드, 기존 1TB HDD에 128GB SSD까지 탑재돼 있어 생동감 있는 게임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진열된 삼성노트북 진열된 삼성 노트북

부스안의 삼성걸

부스안의 삼성걸

제품을 체험하는 사람 제품을 체험하는 사람 제품을 체험하는 사람들 제품을 체험하는 사람

저도 제품을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게임 시 키보드 백라이트가 파란색으로 빛나고 게임 시 자주 쓰는 키보드들은 빨강색으로 빛나는 등 ‘게이머’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갖추고 있고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에 게임을 하지 않는 저로서도 굉장히 탐이 났습니다. ^ ^

슈퍼매치 슈퍼매치

행사 내내 북적이는 삼성전자 부스

행사 내내 북적이는 삼성전자 부스

또한 WCG 2012 기간 동안 삼성전자 부스에서는’WCG 2012 삼성 노트북 슈퍼 매치’도 진행되었는데요, 이 대회에는 WCG 2012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 칸 소속의 송병구(Stork), 신노열(RorO), 허영무(Jangbi) 등 3명의 선수와 중국의 대표 프로게이머가 참가해 특별전이 이루어져 많은 중국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모든 게임은 삼성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로 진행되었는데 빠른 프레임 속도와 광원 효과 등의 성능이 데스크탑 못지 않았답니다. 

유니폼 증정

게임이 끝난 후에는 이렇게 팬들에게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허영무 선수의 미소가 참 인상적이네요! 

스포츠팬들이 환호

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기 위해 손을 뻗는 e스포츠 팬들! 와우! 그 경쟁이 매우 치열했답니다.

행운의 주인공들

행운의 주인공들! 얼굴에 함박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실제로 중국에서 삼성전자 칸 소속의 송병구, 신노열, 허영무 선수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축하공연 축하공연 C걸


부스에서는 노트북 시연과 삼성 노트북 슈퍼매치 이외에도 WCG 2012 공식 홍보 대학생 걸그룹인 C-Girls의 공연과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등장해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삼성부스를 방문함 쿤산시 당서기인 군아이궈 삼성부스를 방문함 쿤산시 당서기인 군아이궈

 

또한 삼성전자 부스에 나타난 깜짝 손님이 있었으니! 누구일까요? 바로바로바로~ 

중국 쿤산시 당서기인 군아이궈(管爱国, Gun Ai Guo)입니다. 얼마나 높은 사람인지 감이 잘 안 오시죠?

중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집행부와 감독부로 나눠져 각 지역을 관리하는 집행부장이 있답니다. 그 위에 전체 행정을 감독하는 당서기라는 직책이 존재하는데, 즉 군아이궈 당서기는 쿤산시 시장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산당 고위 직책인 거죠~ 가장 먼저 삼성전자의 부스를 찾아 삼성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군아이궈 당서기의 방문에 중국 정부의 관심까지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Part3. WCG 2012 홍보대사 3인방과의 유쾌한 인터뷰

신노열 선수

신노열 선수

송병구 선수

송병구 선수

허영무 선수

허영무 선수

Q. 이번 대회가 열린 중국 쿤산의 첫 인상은 어떠세요?

신노열

중국에 온지 벌써 세 번째인데 올 때마다 점점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 같아요. 계속 오고 싶어지는 나라에요.

송병구

이번이 벌써 다섯번째 중국 방문인데요, 쿤산은 다른 지역보다 좋은 것 같아요. 매년 올 때마다 중국이 전체적으로 발전되고 있어 내년 WCG 2013에도 개인적으로 또 오고 싶어요. 

허영무

중국을 처음에는 좀 안 좋게 봤는데 실제로 와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다시 오고 싶어지는 좋은 나라에요, 이번 시즌에 한번 더 오려구요.

Q. 이번 WCG 2012에 참가한 소감은?

신노열

홍보대사로는 처음 참가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영광스럽고 뿌듯한 자리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송병구

WCG에 선수로는 3번 참가를 했었어요. 이렇게 홍보대사로 초청이 되어 기분이 좋고요, 비록 선수가 아니더라도 게임하면서 외국팬 분들이랑 같이 호응하니까 좋은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만 인기 있던 게임이 다른 나라에서도 이렇게 인기가 많고 글로벌화 되는게 기분이 좋아요.

허영무

일단 이벤트매치로 참가했지만 선수로 참가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중국대회가 점점 더 좋게 발전해서 한국 못지않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한국선수들도 지금보다 더 많이 참가하면 좋겠네요. 

Q. 어떻게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게 되었나요? 또 만약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꿈을 가지고 계셨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신노열

저는 자연스럽게 프로게이머가 된 케이스에요. 게임을 취미로 하다가 실력이 점점 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게이머가 된 것 같아요. 만약 대학생활을 했다면 친구들과 평범하게 놀고 있을 것 같아요. 

송병구

원래 게임을 좋아했었고 제가 잘하는지는 몰랐는데 2003, 2004년 WCG때는 아마추어 선수도 참가가 가능했었어요. 그 때 프로게이머들이랑 게임하면서 실력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고 도전하게 되었어요. 원래 꿈은 건축가였습니다.

허영무

처음에는 꿈이 프로게이머는 아니었고 축구선수가 꿈이었어요. 제가 중학교 때 피씨방이 유행했고, 한국에 스타크래프트가 퍼졌었는데 아는 형을 따라 피씨방을 가서 처음에 그렇게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어요. 그때의 흥미로웠었던 기억과 티비에서 프로게이머들을 봤을때 굉장히 멋있어서 결심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선택을 잘한 것 같아요.

Q. 지난 해(2007,2008,2009)까지 3년 연속 한국 대표 선수로 WCG를 경험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송병구

제가 지금까지 중국, 독일, 미국에서 열린 WCG를 참가했었는데, 모두 굉장히 재밌었고 우승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준우승 2번은 같은 한국선수한테 졌었어요. 그 중에서도 칭다오 WCG 2009가 제일 기억이 남아요.

Q. 이번 특별 경기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라는 단일 종목에서 1:1 방식으로 총 9개의 경기가 WCG 2012 공식 노트북인 ‘삼성 노트북 시리즈 7 게이머’로 진행되는데, 써본 느낌은 어떠신가요? 다른 노트북에 비해 좋은 점은?

신노열

노트북으로는 처음 게임을 해봤는데 누르는 버튼 감이 너무 좋구요, 게임할 때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어요, 빨리 갖고 싶어요!

송병구

PC랑 비교해서 딱히 불편한 것도 못 느꼈고 굉장히 편했어요. 일단 게임모드 때 다이얼과 스피커도 좋고 화면도 크고 키 배열도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 키보드같이 최대한 많이 배열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허영무

 일단은 버튼감이 부드러워 좋고요. 와서 노트북으로 게임하는건 처음인데 솔직히 새로운 맛이 있어요. 사고싶습니다!

선수와 스토리텔러

WE LOVE SAMSUNG! 我爱三星!(우리는 삼성을 사랑해요, wo ai sanxing)

또 저는 행사장 곳곳에서 삼성 모바일 기기 유저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리우창

리우창刘强 씨, 27세

삼성 갤럭시SIII를 쓴지 벌써 4개월이 되가네요. 이제는 제 생활에 없어선 안 될 필수품이 되었어요. 큰 화면과 빠른 속도 긴 배터리 수명이 마음에 듭니다.

리빙

 

리빙李冰씨, 26세

처음 갤럭시노트가 나올 때 구매 해 지금은 동생격인 갤럭시노트II가 나왔네요. 화면이 저에겐 좀 크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모두 만족해요.

조우좡

조우좡周壮씨, 32세

저는 갤럭시노트, 삼성 SMART TV, 갤럭시노트10.1을 사용하고 있는 삼성을 정말 사랑하는 삼성 매니아에요. 깔끔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는 삼성, 구매욕구가 안 일어날 수가 없네요.

양핑장
양핑장杨平章씨, 23세

지난 해 갤럭시노트 런칭행사에 다녀와 바로 갤럭시노트를 구매했어요. 큰 화면과 빠른 속도감, 합리적인 가격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어요! 저는 삼성전자에 들어가기 위해 전자제품 설비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꿈이 이뤄질 것이라 믿어요~

글쓴이의 기념사진


이렇게 지난 4일간의 화려했던 게임 페스티벌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이 ‘Thank you Kunshan, See you 2013’이란 피날레 타이틀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WCG 2012를 통해 전 세계 속에서의 삼성전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상하이 글로벌 스토리텔러 정유진이었습니다.

정유진 삼성전자 live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즈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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