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팝으로 시트콤에 도전하다 ‘좌충우돌 스토리텔러’ 재서의 고백 편
삼성 스토리텔러 삼성 카메라로 시트콤에 도전하다
좌충우돌 스토리텔러
‘좌충우돌 스토리텔러’는 삼성대학교 스토리텔러과에 다니는 15명 동기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시트콤입니다. 과연 그들 사이에 어떤 ‘좌충우돌’한 사연이 생길까요? 매 화 삼성제품에 장착된 카메라만을 이용해 촬영한 어설프지만 풋풋한 영상을 지켜봐 주세요.
이번 ‘재서의 고백’편은 MV900F(미러팝2)으로 촬영되었습니다. 기대되는 1화, 함께 보실까요?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MV900F 로만 찍은 ‘재서의 고백’ 잘 보셨나요? 1화의 모~든 영상은 MV900F, 미러팝2로만 찍었답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러팝? 잘 모르신다고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미러팝에 대해서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ㅎㅎ
‘재서의 고백’편은 굉장히 추운 날 그것도 한강에서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ㅠㅠ 여러분도 맹 추위가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그런 추위 속에서도 미러팝 덕분에 역동감 넘치는 시트콤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혹시 눈치채셨나요? ? 이 시트콤 에는 미러팝이었기에 가능한 장면이 숨어 있었는데요! 부피가 큰~ 디지털 캠코더나 무거운 DSLR 카메라로는 쉽게 찍을 수 없었던 장면을 이제부터 공개합니다!!
첫 번째
틈만 보이면 어디든지 찍는다
미러팝의 날씬한 디자인
데이트하기 전, 재서가 스마트폰을 보며 얼굴을 확인하는 장면 기억나시나요?
그 장면을 찍을 때는 재서와 스마트폰 사이에 카메라를 위치시켜야 했는데, 재서가 편하게 스마트폰을 쥐고 본인의 얼굴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재서와 스마트폰 사이가 매우 가까웠고, 촬영 공간은 굉장히 좁았어요. ㅠㅠ 만약에 큰 방송용 카메라나 휴대용 캠코더였더라면? 이 장면을 찍기는 불가능했을 거에요!
하지만 날씬한 미러팝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틈만 보이면 찍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거울을 보는 듯한 장면이 잘 촬영된 것 같죠? 어처럼 미러팝으로는 다른 카메라로 찍기 어려운 각도나 장면을 잘 살릴 수 있답니다 ㅎ
두 번째
셀카뿐만 아니라 셀프 동영상까지?
액정이 180도 회전하는 미러팝!
이번 시트콤의 하이라이트 장면 모두 기억하시죠? 괴물 재서와 괴물 재서를 피하서 도망가는 경현이! 많은 분이 이 장면을 좋아해 주셨는데요. 이 장면은 재서와 경현이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광속으로 뛰었답니다. ㅠㅠ 추운 날씨에 ㅠㅠ 열심히 달린 두 사람에게 박수를 짝짝짝!
근데 만약 일반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본인이 모습을 확인할 수 없어서 두 번, 세 번, 백 번 뛰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을 거에요. 하지만 미러팝으로 촬영했기 때문에 깔끔하게 한 번으로 촬영이 끝난 이유는?
바로 미러팝의 180도로 쫙! 펴지는 디자인 덕분이죠! 직접 들고 뛰어서 그런지 경현을 향한 재서의 정열과 재서를 무서워하는 경현의 두려움이 실감 나면서도 안정감 있는 구도가 느껴지시나요?
세 번째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
공기만큼 가벼운 미러팝
맨 마지막 장면 기억나시나요? 경현이와 재서 모두 열심히 달리는 장면!
이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재서와 경현이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저도 열심히 함께 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추웠던 그 날씨만 생각하면 아직도 오싹오싹 합니다..ㅜ
그렇지만 카메라가 무거웠다면 이 장면을 찍을 수 없었을 거에요. 가벼운 미러팝이었기 때문에
이 장면을 살릴 수 있었답니다.
셀카만을 위한 미러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미러팝을 한참 잘못 보신 거에요! 미러팝2의 다양한 장점을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시트콤 1화에서 충분히 보셨죠? ㅎㅎ 여러분들도 미러팝2와 함께 집이나 가까운 공원에서 소중한 영상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나저나, 재서의 고백은 과연 성공했을까요? 재서는 설마 경찰에 체포된 것 아니겠죠?ㅜ
그리고 2화는어떤 삼성 카메라로 촬영될까요?
다음 ‘좌충우돌 스토리텔러’도 기대해주세요!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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