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을 만나다! 2012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 시상식
지난 12월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 1층에서는 삼성전자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웅진씽크빅이 주관하는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 소식을 블루미가 전해드릴게요~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현장으로 함께 가봐요^^
삼성전자에서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과연 어떤 시상식인지 궁금하시죠?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5일에서 10월 15일까지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 작품을 공모했는데요.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은 종이책과 전자책 독자들에게 스토리의 즐거움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 가능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갖춘 작품을 찾고자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장편소설 공모전으로는 최고 수준의 응모 편수를 기록했는데요. 순수문학에서 판타지, SF,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총 345여 편이 응모되었답니다.
이 날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수상작들을 감상하고, 리더스허브를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2013년 1월 웅진지식하우스를 통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고 하네요. 또한 삼성 스마트폰(갤럭시SⅢ)과 태블릿PC(갤럭시탭, 갤럭시노트 10.1)에 탑재된 리더스허브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2012 삼성리더스허브 문학상 수상작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작 4편과 대상 1편이 선정되었는데요. 드디어!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작 수상자 한선미, 이용희
▲대상 수상자 김재욱
수상자들은 많은 시간 기획하고 고민하며 애정을 갖고 출품한 작품들이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요. 수상 작품을 이제 곧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겠죠?
▲소설가 성석제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소설가 성석제의 심사평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열의가 컸던 만큼 심사에도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2012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에는 소설가 성석제, 정이현, 평론가 소영현, 영화감독 민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심사에 참여하였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2013년 리더스허브 문학상도 기대가 되네요~^^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박동욱 전무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박동욱 전무가 리더스 허브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디지털 세상에서 더 많은 독자들이 스토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리더스 허브는 주기적인 플랫폼 업그레이드, 국내외 125개국의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통해 수준 높은 e-reading user experience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새로워진 리더스허브를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이 포함된 enhanced eBook(멀티미디어 전자책)을 대거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보다 풍부한 전자책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리더스허브란 삼성 스마트폰(갤럭시SⅡ, SⅢ) 및 태블릿 PC(갤럭시탭, 갤럭시노트 10.1)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로도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종이책과 전자책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문학상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인데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리더스허브의 개성 넘치는 신진작가들의 문학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 기기로 말이죠?^^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에 대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서도 만날 수가 있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소설가들이 이야기하는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을 여기서도 확인해보세요!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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