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Angry Birds)’ 유럽 올스타 파이널전 #1
2009년 11월 처음 출시된 이후 10억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진 ‘앵그리버드(Angry Birds)’
그런데… 잠깐…
아직도 앵그리버드를 스마트 폰으로만 즐기시나요? 우리에겐 삼성 스마트 TV가 있습니다~!!!
우리회사 스마트TV가 올해 초 선보인 동작인식 적용 스마트TV 앵그리버드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삼성 스마트TV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주, 이 앵그리버드를 통해 유럽이 하나가 되었답니다.
유럽 14개 법인, 19개국의 90여명의 참가자들이 각 나라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하고, 지난 13일 영국 런던으로 초대되어 1박 2일간의 ‘앵그리버드 유럽 올스타 파이널전’을 가졌는데요.
70여명의 활기 넘치는 참가자들이 펼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던 파이널 현장을 소개합니다~!!
* 여기서 잠깐! 앵그리버드 이벤트는 삼성투모로우를 통해서도 이미 소개된 바 있습니다.
– 네덜란드 예전전 링 위에서 ’앵그리버드’ 한 판 승부?(CLICK!)
첼시구장 바로 옆에 위치한 한 호텔. 입구부터 낯익은 우리회사 로고들이 보이는데요.
여기가 바로 ‘앵그리버드 올스타 파이널’ 행사 현장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 둘.. 서서히 도착하는 참가팀들.
도대체 어느 나라에 어떤 팀들이 참여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이 외에도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니아, 루마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그리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헝가리 등 총 14개법인 19개국에서 76명의 예선전 참가자들이 모두 도착했는데요, 젊은 참가자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10대부터 50대까지 남,여,노,소 불문하고 여러 계층의 참가자들이 몰려왔습니다.
<구주 마케팅팀 VP, Stephen Taylor와 앵그리버드 게임 개발업체인 로비오(Rovio)의 최고운영책임자 ‘해리 코포넨(Harri Koponen)’ 인터뷰>
“앵그리버드가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누구나 삼성 스마트TV에서 앵그리버드 게임을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격 게임 룰 설명]
먼저,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런던 한복판에서의 ‘러닝맨’ 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명소(첼시, 트라팔가 스퀘어, 피카딜리 서커스, 대영박물관, 런던아이, 타워 브릿즈, 웨스트필드 쇼핑몰 등)에서 ‘앵그리버드 게임’을 펼치고 숨겨진 ‘골든에그 찾기’ 를 찾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빨간 전화박스, 2층 버스, 영국 차, 지하철 사인 등과 사진을 촬영을 해야하는 추가 미션들이 주어졌습니다.
12/13(목) 행사 당일.
본 행사를 위해 숙소인 첼시구장 앞에 모두 모인 참가자들.
이제 국가별 참가팀들이 런던 아이, 대영박물관, 타워 브릿지, 피카딜리 서커스, 트라팔가 광장 등 런던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게임을 펼치러 향합니다~!
[유럽에 한국을 알리는 곳 – 한국문화원]
가장 먼저 기자가 찾은 곳은 한국 문화원.
이미 참가자들이 배틀을 벌이고 있습니다.
게임이 끝난 참가팀들은 각자 나라이름이 적힌 봉투를 받아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이벤트 중간중간 Extra Prizes를 위한 촬영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영국의 상징 2층 버스와.. 독일 선수들이네요. 끊임없이 “섹시 섹시 섹시 삼성 Germnany!(Sansung Electorincs Germany의 약자라고 함)를 외치던 패기 넘치는 팀입니다! )
빨간 공중전화박스 발견! 독일팀 너무 신났습니다.
[트라팔가 스퀘어]
트라팔가 스퀘어에서는 골든 에그를 찾아야 했는데요. 직접 사람이 골든 에그로 변신한 거랍니다.
막간을 이용한 독일 참가팀과의 인터뷰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즐거워요, 마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런던아이]
런던아이에는 녹색 돼지가 숨어있네요..
쉿~~!!
녹색돼지를 발견한 프랑스팀!
여기는 네덜란드 팀입니다. 런던 아이를 배경으로 녹색돼지와 함께.
힘겹게 앵그리버드를 사수한 참가자들은앵그리버드에게 다음 미션장소를 받고, 재빨리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행운을 빌어~ ! V
이제보니 앵그리버드가 아니라 ‘Happy Birds’ 였군요!
[삼성 광고판이 있는 그 곳 – 피카딜리 서커스]
또다른 미션장소로 향한 참가자들.
다음장소는 영국의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입니다.
피카딜리 서커스는 서커스를 공연하는 곳이 아니라 여기서 서커스는 ‘원형광장’이라는 뜻이랍니다 ^^
영국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중심지인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과연, 이 곳에는 어떤 골든에그가 숨겨져 있을까요??
앗~ 바로 저기!!
몇 십 분에 한 번 정도 잠깐 나오는 골든에그를 기다렸다가 재빨리 촬영합니다.
[골든에그는 언제나오나요? 빨간새 수난 중]
피카딜리를 누비는 빨간새, 녹색돼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스텝들을 볼 수 있었죠.
[대영박물관]
이 곳은 대영박물관.
이 유명한 관광 명소들은 도대체 다 어떻게 대여를 했을까요??
박물관 직원과의 인터뷰.
“이런 행사가 대영박물관에서 열린 건 처음이에요,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삼성 스마트TV게임, 꼭 한 번 해 봐야겠어요!”
다시 한 번 우리회사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관광명소마다 다니며 펼쳐진 이벤트는 거리마다 다니는 행인들과 관광객들은 물론 각 나라별 30여 개가 넘는 자국 촬영팀이 동행하여 촬영해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대영박물관 이 곳 저 곳에는 우리회사가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공급한 LFD(Large Format Display)가 당당하게 자리잡고 관람객들의 안내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회사의 디스플레이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Magic Info)’를 통해 총 24대의 모니터와 함께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꾸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대영박물관에 우리회사의 모니터가 당당히 자리하고 있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 밖에도 런던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삼성 스마트 TV를 이용한 앵그리버드 게임과 황금알 찾기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열정 넘치는 참가자들 덕분에 신나는 하루였는데요. 참가자들의 표정에서부터 그 열기가 느껴지시죠?
우리회사 구주총괄에서는 유럽에서 더욱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앵그리버드 올스타 파이널’처럼 유럽에서 펼쳐진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들이 유럽 소비자들에게 삼성 스마트TV를 더욱 친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주 마케팅팀 VP, Stephen Taylor와 앵그리버드 게임 개발업체인 로비오(Rovio)의
최고운영책임자 ‘해리 코포넨(Harri Koponen)’ 인터뷰에서는 “앵그리버드가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누구나 삼성 스마트TV에서 앵그리버드 게임을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유명 샐러브리티들과 함께한 ‘나이트 챌린지’ 앵그리버드 파이널현장 2탄도 기대해 주세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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