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젤리빈! 니모를 찾아라!

2012/12/27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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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토리텔러 6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특명 젤리빈, 니모를 찾아라!!

지난밤 ‘갤럭시노트’ 탐정사무소에 날아 온 한 장의 편지!  너무나 이상한 의뢰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에 사무실 사람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가 손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젤리빈에게 맡겨야겠어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물고기 ‘니모’와 닮은 의뢰자의 친구!  정확히 말하자면 ‘니모’랑 닮은 어떤 물고기를 찾아달라는 내용이었다.

모든 의뢰를 척척 해결해오던 갤럭시노트 탐정 사무실이지만, 이번 일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다.

의뢰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이런 일은 해결해줄 수 없으니 다른 데를 알아보렴.’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다정한 탐정으로써 어린 의뢰자에게 실망을 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갤럭시 노트 탐정 사무실 사람들은 수사 능력이 대단하다고 명성이 자자한 탐정업계의 떠오르는 신예, ‘젤리빈’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젤리빈’은 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의뢰를 결국 해결하고, 갤럭시 노트 탐정 사무실의 명성을 지켜줬으니 말이다. 

이 어려운 의뢰를 해결한 젤리빈의 사건 해결 과정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그의 비밀스러운 수사 일지를 들여다 보았다. 

자 이제 젤리빈의 성공적인 사건 해결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젤리빈의 똑! 소리 나는 업무 일지는 이러했다.


Project Butter , 이정도야 뚝딱!!

첫째 날, Project Butter

담당자 젤리빈

기존 ‘갤럭시노트’ 사무실의 일처리는 완벽하지만 간혹 딱딱한 구석이 있다.  
효과적인 의뢰 해결을 위해서 더욱 부드러운 일처리가 필요하다.

나, 젤리빈은 부드러운 일처리를 위해서 project butter를 진행시켰고, 그 결과  ‘S펜’과 함께 연필과 같은 ‘부드러움’을 표현해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 부드러움으로 ‘니모’를 찾는데 필요한 정확한 그림을 그려냈다. 또한  ‘이지클립’ 기능으로 ‘니모’와 비슷해 보이는 물고기의 사진을 깔끔하게 잘라내 붙이기도 했다. 글씨 또한 연필로 쓰듯 알아보기 쉽게 표현해서 탐문 수사에 필요한 정확한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보가 접수되었다. 


제보가 왔어! Notification

둘째 날, Notification

담당자 젤리빈

다른 업무를 보는 도중 상태바에 ‘알림’이 떴다. 메시지로 온 제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필요한 정보를 즉시 볼 수 있도록 알림을 설정해 놓을 수 있어서  빠르게 일 처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앗! 니모의 은신처에 대한 제보가 접수되었다! 그러나 퇴근시간이니깐 내일 출발하기로 한다. 


Google Now 많이 밀리겠네.. 혹시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

셋째 날, Google Now

담당자 젤리빈

니모를 삼성동에서 봤다는 제보가 접수되었다. 서둘러 출발했지만, 출근 시간이라 차가 막혀서 시간이 늦어지는 사이에 니모가 사라질까 봐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나에겐 ‘구글 나우’가 있다. 
구글 나우를 실행시키자, 도착지로 향하는 가장 좋은 길을 내가 알아보기도 전에 알아서 알려준다. 게다가 오늘은 가는 도중에  비가 올 수 있다고 하니 우산을 준비해야겠군! 

구글 나우의 유용한 정보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할 수가 있다.


Voice Search 아쿠아리움!!!!!

넷째 날 아침, Voice Search

담당자 젤리빈

어제 삼성동에서는 니모를 발견할 수 없었다. 온 동네를 다 뒤졌지만, 비슷한 물고기만 있을 뿐 ‘니모’는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 한 ‘아쿠아리움’에 니모가 있다는 믿을만한 제보가 들어왔다.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리고 발걸음이 급해졌다. 급박한 상황에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보이스 서치’가 필요하다! 

‘보이스 서치’를 실행시키고, 달려가면서 외쳤다. ‘삼성동 아쿠아리움’! 그 즉시, 아쿠아리움의 위치와 자세한 정보가 나타났다. 

 

Offline Voice Typing

넷째 날 저녁, Offline Voice Typing

담당자 젤리빈

제보는 틀리지 않았다. 아쿠아리움에서 안전하게 놀고 있는 니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놀고 있는 니모의 모습에 어항에 넣었던 손을 그냥 꺼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어린 의뢰자에게 알리기 위해서 ‘오프라인 보이스 타이핑’ 기능을 실행시켰다.
“어린 의뢰자님, 니모는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손이 젖어서 키 패드를 누를 순 없지만 나의 목소리는 정확하게 메시지로 입력되어 어린 의뢰자에게 전송되었다. 

곧 답장이 왔다. 
“감사합니다. 니모가 행복하다니 저의 의뢰는 해결되었어요. 젤리빈 탐정님 덕분에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젤리빈 탐정님 훌륭한 분이 계시니 이젠 갤럭시노트 탐정 사무소가 아니라 갤럭시노트2 탐정 사무소라고 불러야겠네요~”

역~시 젤리빈 대단해요!! , 훗!! 후훗!!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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