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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간 변함없는 품질” 삼성 TV가 증명한 불변의 내구성
라틴아메리카, 2026/02/03
1987년 제조돼 과테말라의 한 가정에서 사용되어 오던 삼성 TV가 ‘친환경 보상판매(Eco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 중남미총괄(SELA)의 품으로 돌아왔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변함없는 품질을 유지해 온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제품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친환경 보상판매(Eco Trade-In): 삼성전자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서, 삼성전자 및 타사 가전을 반납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자 폐기물 감축과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촉진한다.

과테말라에 거주하는 아나 모랄레스(Ana Morales) 씨 부부는 39년 전 이 TV를 구매해 매일의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오랜 세월을 함께한 삼성 TV가 지금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은 삼성전자 TV의 내구성과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보상판매 프로그램으로 TV가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본부에 도착했을 당시, 복원 작업을 하며 상태를 확인한 엔지니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 중 일부는 처음 접하는 옛 모델을 마주하며 삼성전자의 기술적·역사적 가치를 되짚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복원 후 TV는 선명한 화질로 정상 작동하며 초기 설계 단계부터 적용된 탁월한 내구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복원 소식은 중남미를 넘어 한국 수원 본사에도 전해져 임직원들의 관심과 자부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이 TV는 혁신과 신뢰를 중시해 온 삼성의 제품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전시물로 활용되고 있다. 기술은 빠르게 진화해도, ‘품질’이라는 근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삼성전자의 가치를 이 제품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친환경 보상판매 프로그램’은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최신 제품으로 원활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마련한 ESG 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책임 있는 혁신’의 실천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