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하나로 품은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발대식

2013/01/21 by LiVE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LiVE global samsung Storytellers

해외 각지에서 삼성전자의 생생한 소식과 현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 줄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의 출범 발대식이 지난 18일, 서초사옥에서 열렸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舊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즈)’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삼성전자LiVE와 삼성전자 공식 기업 블로그 등을 통해 글로벌 삼성전자 및 해외 법인 소식과 시장 반응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고, 각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 이야기를 들려줘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글로벌 스토리텔러

 

올 2월부터 6개월 동안 전세계 28개국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33인의 발대식과 워크샵이 열린 1박 2일 간의 뜨거운 열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국가에서 삼성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글로벌 스토리를 취재하고 발굴하여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삼성 전자의 소식을 공유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삼성전자 본사 및 해외 각 법인과의 교감 및 교류를 통해 삼성전자 글로벌 행사 초청 및 글로벌 삼성전자와 관련한 취재, 기사 작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대학생 간 교류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삼성전자의 가치를 나누다

베이징에서 글로벌 삼성전자의 소식들을 전할 전우림입니다. 많은 관심, 응원 부탁드려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가 무엇인지 배우고 있어요^^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발대식은 삼성전자 및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소개, 온라인 홍보그룹 정광열 상무의 환영사, 자기 소개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기사 작성 및 사진, 영상 촬영 강의, 운영 원칙 소개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홍보그룹의 정광열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삼성전자의 스토리텔러와 정체성을 하나로 가져가기 위해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즈에서 이름을 바꾸었고, 그에 따른 변화도 시도하고자 합니다. 체류하게 되는 지역의 해외 지사 및 법인분들과도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부분들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스토리텔러 운영 설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글로벌 스토리텔러

2기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한 자리

발대식 자리에는 2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 활동했던 학생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2기 학생들은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며 느꼈던 소감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새로 삼성전자의 소식을 전해 줄 3기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여기저기많이 취재를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돌아왔어요!

이세란(브라질, 한국외대)

취재를 하면서 법인장님 등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과 친분을 쌓으며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취재 다니며 많은 경험을 쌓고 돌아왔습니다. 삼성전자가 학교를 후원하면서 일반인 출입이 쉽지 않은 곳을 안전하게 들어가 취재한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교류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이듀리(캐나다, 고려대)

저는 1, 2기로 활동했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활동은 지루할 수 있는 일상에 많은 활력소가 되어 주었습니다. 활동할 때에는 스스로 나서서 길을 찾으면, 보다 풍성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이 바로 사람인데요. 사람들과 친밀하게 잘 지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근처 지역에 계시는 분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교류를 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2기로 활명하며 보고, 배우고, 느낀 것들을 나누러 왔어요!^^

 

1박 2일 워크샵, 세계를 품다! 

1박 2일 동안 많이 배우고 올게요! 6개월 후의 나연아!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서의 특별한 경험들로 더욱 성장하길 바랄게

 

1박 2일 동안 열린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워크샵은 자기 소개 영상 공유, 친목도모 게임, 6개월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을 촬영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은 발대식과 워크샵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백서현

 

백서현(부에노스 아이레스,한국외대)

스페인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랑 어울릴 때, 글로벌 브랜드인 삼성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한국을 찾은 분들을 대상으로 통역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 “한국에 방문하면 무엇을 사야 하느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갤럭시 SIII”라고 답하며 갤럭시 SIII를 6대나 팔기도 했습니다. 중남미에 가서도 한국과 삼성전자를 더 많이 알리며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를 하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광종

 

김광종(베를린, 포스텍)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발대식과 워크샵을 통해 접해보니 굉장한 의미와 취지를 지닌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삼성전자의 또 다른 대표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워크샵 기간 동안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같은 기간, 비슷한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 함께 활동하면서 글로벌 삼성의 다양한 소식들을 재미있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한지명

한지명(일본, 와세다대)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해외에서 삼성전자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는 공통점 하나로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진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 새로운 인연에 감사 드립니다. 유학 생활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많이 아쉬워하던 차였는데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스토리텔러 단체사진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글로벌 소식을 신선한 시각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통해 신속하게 전해 줄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발대식과 워크샵 현장을 소개했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전해질 글로벌 삼성전자의 맛있는 스토리를 더욱 기대해주세요!

조은아 삼성전자 LiVE 편집팀 사내기자

 

 

by LiVE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