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디자인존 감성 놀이터로 놀러와!

2013/01/23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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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LiVE 디자인존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 2층 디자인존이 감성 놀이터로 변신해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가 미디어아트 작가 그룹 'everyware'와 “Make it meaningful”이라는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 'Chronovision'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삼성전자 LiVE와 함께 'Chronovision'이 전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체험해 볼까요?

디자인존을 구경하는 사람들

크로노비전(Chronovision)은?
TV와 카메라의 연대기적 배열과 함께 내 인생의 의미있는 순간들을 기록하며 상호간 교류할 수 있는 작품

'Make it Meaningful'

make it meaningful

이번 전시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정체성인 'Make it Meaningful'을 통해 가치 있는 순간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대별 카메라와 텔레비전의 변화하는 디자인과 기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흥미를 더합니다. 

 

DI(Design Identity)그룹 조샛별 책임

전시에는 삼성전자의 제품, 디자인에 존재하고 있는 의미와 순간들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외형, 물질적인 가치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의미있는 순간들을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었습니다. 전시장에 오시면 전시되고 있는 TV와 카메라의 디자인과 기술의 변화를 보고, 체험하며 재미를 느끼면서 삼성의 디자인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Chronovision

 

내 인생의 의미있는 순간들

TV



1970년에 출시된 흑백 텔레비전에서부터 최근 출시된 스마트TV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7대의 TV위에 같은 시기에 출시된 카메라들이 설치되어 관람객이 작품을 바라보면 자동으로 인식되어 즉석 사진이 촬영됩니다. 이 사진들은 TV 속 가상 공간과 대화면에 쌓여, 전시를 함께 찾은 가족,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의미있는 순간들을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작품

DI(Design Identity)그룹 이용성 책임

TV와 카메라의 디자인을 히스토리별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인데요. 현장에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내용을 개인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 메시지가 공간에서 머무르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서 확산될 수 있는 점에 중점을 두어 'everyware'와 콜라보레이션 했습니다.

 

온라인 공유 4만건! 추억을 나누다!

사진



플리커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공유된 사진은 전시가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4만건을 넘어섰습니다. 간편한 사진 촬영, 카메라별로 다른 셔터음과 셔터 스피드, 시대별 TV 화면에서 각각 느낄 수 있는 향수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람객들이 전시에 몰입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인입니다. 

Nora Huang

Nora Huang(중국)

전시를 통해 시대별로 다양한 TV와 카메라를 보고,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촬영한 것을 실시간으로 이메일로 전송하여 공유했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놀라웠고, 감동적인 전시였습니다.

이창환, 이한빈, 윤찬, 이종선

이창환, 이한빈, 윤찬, 이종선(대구 서재 중학교 1학년)

친구들과 함께 전시를 보고, 함께 사진도 촬영해 보았는데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저희가 태어나기 이전 TV도 신기하고요.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담당자들

지금까지 시대별 카메라와 텔레비전의 변화하는 디자인과 기술 등을 한 눈에 보며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Chronovision'이 전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삼성전자 제품의 감성이 담긴 전시, 'Chronovision'이 궁금해지셨다구요?

이번 전시는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상설전시되니 많이 놀러오세요.^^

변화하는 기술과 디자인 속에 인간을 생각하는 가치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삼성전자의 디자인이 더욱 기대됩니다.  

조은아 삼성전자 live 편집팀 사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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