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나코를 푸른색으로 물들이다
Bonjour!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3기 ‘다나(스페인)’와 ‘소영(네덜란드)’이가 오늘은 불어로 인사 드립니다. 저희는 지금 프랑스 남쪽에 위치한 또 다른 작은 나라, 모나코에 와 있거든요!
왜냐고요? 바로 오늘, 2013년 유럽에서의 삼성전자 주력 제품과 시장 전략을 알리는 삼성 구주포럼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350여명의 유럽 미디어 관계자와 블로거들이 초청되었으며 유럽 16개 법인이 참여하는 삼성 구주포럼의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1시가 되자 Samsung Digital Appliances HOMESTORY Media Day가 시작되었는데요. Samsung Digital Appliances HOMESTORY Media Day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미디어 데이의 경우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것으로 생각됐었는데요. 예상 외로 가족이 가구를 이용하는 상황 설정을 담아낸 재미난 콩트와 함께 각 제품의 흥미로운 CF를 보여줘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습니다.
▲ 에코버블이 섬유 재질에 빠르게 침투하여 효과적으로 빨래를 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까지 높은 에코 버블 세탁기.
▲ 딱딱할 수도 있는 제품 설명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함축적으로 보여주었던 가족 콩트.
▲ Easily reachable을 표방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냉장고.
구석에 위치한 음식도 쉽게 꺼낼 수 있게 칸마다 꺼낼 수 있게끔 고안되었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도 깜짝 놀랐던 아이디어였습니다.
이어서 5일부터 공개될 광고가 삼성 구주 포럼 현장에서 미리 공개 되었는데요. 재치있는 광고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광고라, 이렇게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립니다. Ready-Q!!!!
다음은 TV와 노트북과 카메라 등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2013년에 출시 예정인 스마트 TV와 스마트 카메라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 일반 HD보다 4배 이상의 고선명 화질을 보여주는 85인치 S9 UHD와 LED TV 라인
▲ 2013년을 빛낼 갤럭시 카메라
▲ 2013년에 새로 출시된 NX300. 세계 최초로 2D/3D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이 가능.
프레스 컨퍼런스가 끝나고 나서 전시회를 둘러보러 간 저희들을 맞이하고 있던 것은 바로 입구에 위치한 삼성 UHD TV였는데요. 많은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UHD TV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TV들이 이번 삼성 구주포럼에서 HOT ISSUE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스마트 TV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전세계 시장 매출/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UHD TV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기본 스마트 TV 기능에 before&After로 보여주는 선명한 화질과 자인을 첨부한 삼성전자의 UHD TV.
이 외에도 많은 제품들에 대해 삼성 구주 포럼에 참석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삼성 구주포럼 전시회 현장 스케치! 함께 하시죠~
▲ 전시회장에서 삼성전자의 제품을 관찰하고, 체험해보는 기자들과 직원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고 있는 참석자
좀 더 생동감 있는 반응을 살펴 보기 위해서 전시회 현장을 관심있게 둘러보던 기자들을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가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인터뷰 1.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온라인 에디터인 Maurizo pesce(Italy)
Q.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Hot, Popular, Famous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A. 갤럭시 S3가 가장 인기가 있지만 모든 종류의 Galaxy Note도 포함, TV나 카메라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Q. 구주포럼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은 무엇이고, 자국으로 돌아가 어떠한 제품을 소개하고 싶은가요?
A. 올 해 구주포럼에서 제일 놀라웠던 제품은 Ultra-definition TV였습니다.
Q. 구주포럼 후 삼성에 대한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앞으로 삼성의 소비자가 될 의향이 있으신가요?
A. 삼성의 디자인과 기능이 맘에 듭니다. 당연히 소비자가 될 수 있겠죠. Why not? 일단 지금 상태에서는 제가 대부분의 제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더라도 구입을 하고 싶어요. 구입할 수 있다면 넷북과 NX300을 구입하고 싶어요.
인터뷰 2. 파리의 뉴스 매거진에서 Photo Retailer로 일하고 있는 Albeille Marie(France)
Q.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Hot, Popular, Famous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A. 현재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삼성 제품은 갤럭시 카메라입니다. 크게 성공했어요. 얼마나 많이 판매됐지까진 기억하지 못하지만, Wi-Fi와의 연결성, 사진의 품질, 일상생활에서의 유용성 때문에 인기가 많아요.
Q. 앞으로 삼성의 소비자가 될 의향이 있으신가요?
A. 갤럭시 노트도 일상생활에서의 사진의 질이 좋고, 시간이 있다면 앱으로 올릴 수 있도록 연동도 잘되는 스마트 폰이 탐나요.
Q. 이번 삼성 구주포럼에 참여하셨는데요, 삼성의 이벤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초대된 것을 굉장히 반갑게 생각합니다. 이벤트가 매우 성대하고, 사진기에 자꾸 담고 싶을 정도로 가전제품들 모두 하나같이 멋있었어요.
인터뷰를 마치고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 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영’이의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스마트 카메라였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 활동을 하다 보니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많이 있는데요. 편리한 사용성은 물론 어플과 쉽게 연동할 수 있어서 스마트 폰과 카메라의 장점을 고루 살렸다고 생각! Best Product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소영’이 보다 나이가 한 살 더 많은 ‘다나’는요, 모든 여자의 로망인 냉장고에게 한 표를 던졌습니다. Easy in, Easy Out을 표방했던 똑똑한 냉장고에게 반해버렸거든요. 결혼하고 새집 장만할 때 꼭…..^^;
전시회장을 나와서 Smart Lounge에 들어서자 테이블에 앉아 쉴 새 없이 키보드를 두드리는 기자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빠르게 소식을 전해야만 하는 기자들을 위해 마련된 Smart Lounge에 대해 기자들은 “Wi-Fi, awesome, cool”이라며 만족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 구주포럼. 이곳에 초대된 모든 사람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Samsung is SMART.
저희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생각에도 스마트 TV, 스마트 폰, 스마트 카메라 등 모든 것이 SMART라는 단어로 정리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스마트해질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한 구주포럼을 취재한 스마트한 글로벌 스토리텔러 ‘다나’와 ‘소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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