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일석이조’ 에너지스타!
삼성전자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지정하는 “에너지스타 올해의 파트너”상을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2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기후방지 노력을 통해 올해에도 더 우수한 결과를 바라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은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3 CES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우리의 첨단제품과 에너지스타 관련 활동을 부스 내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였으며 이 자리에 미국 EPA의 리사 잭슨(Lisa Jackson) 국장이 삼성 친 환경존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잭슨 국장은 삼성 제품의 친환경 기술 및 온실가스 절감 기여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삼성전자의 에너지절감 활동이 매우 인상 깊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습니다.
리사 잭슨 (Lisa Jackson)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은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한 전기사용량 절감 등으로 지금까지 총 230조원을 절약하였으며 17억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습니다. 1992년 컴퓨터를 시작으로 현재 65종, 약40,000개 제품들의 에너지 절약에 힘쓰고 있습니다.
에너지스타(Energy STAR) 프로그램이란?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992년 처음으로 공공-개인 협력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에너지스타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프로그램에 등록된 제품의 에너지효율 정보를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제품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가 규정한 에너지 효율 등급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에너지스타 마크는 어디에?
에너지스타 최초 인증 제품은 컴퓨터와 모니터 제품에 한정되었으나 현재는 가정, 사무기기 등 총 65가지 제품 군에서 에너지스타 인증 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증 프로그램은 수 년간에 걸쳐 비디오, 오디오 장비, 컴퓨터 서버, 전구들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에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그 범위는 점차 확산되고 있는 중으로 새로 건설되는 집이나 빌딩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들은 타 제품들과 동일한 성능을 가짐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까지 높인 친환경 제품들로, 현재 1,000개가 넘는 삼성의 TV, 모니터,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들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출시 및 에너지 절감 프로모션을 지속 시행함에 따라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여 개 기업, 협회 및 단체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에너지스타 올해의 파트너(ENERGY STAR Partner of the Year)’ 상을 2011&2012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서민에게도 안전한 검증된 예산
숫자는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2011년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배출되는 약 2.1억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하였습니다.
이는 1년간 4,100만대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23조원의 공과금을 절약 할 수 있는 양과 같다고 합니다.
에너지 절감 서약서
삼성전자는 물론 수많은 미국인들은 에너지절약을 통한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지하는데 동참하겠다는 ‘에너지스타 서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만약 미국인 전체가 에너지 스타 서약에 동참하게 된다면, 18조 원 정도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2,000만대의 자동차에서 1년 동안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사용 후 전원을 끄는 간단한 습관부터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한 에너지고효율 제품 구입까지 에너지절감을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노력은 세상을 바꾸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SEA 법인의 활약과 환경 에너지 절감을 위해 응원해주세요^^!
콘텐츠 제공자: Lori Francisc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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