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와 스마트TV의 키워드는 ‘삼성’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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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Event에서 3D 안경을 쓰고 3D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3D TV를 체험하는 모델들

삼성전자는 3D의 모든 것을 보여 주는 전방위 라인업을 선보임과 동시에 스마트TV 시장에서의 콘텐츠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8월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삼성 익스피리언스(Samsung Experience)에서 ’Wonder Event’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D 리더십을 지속하기 위한 3D TV·3D AV 신규 라인업 확대와 3D 콘텐츠 강화,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Wonder Event에 전시된 65인치 풀HD 3D LED TV와 3D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보이는 모델들

3D 라인업 확대와 콘텐츠 강화로 완벽한 3D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구축

삼성전자는 이번에 세계 최대 65인치 풀HD 3D LED TV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전자는 3D TV 화면 크기를 40~65인치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춘 3D TV 라인업을 북미시장에서 구축했다.

또한 65인치 풀HD 3D LED TV 출시를 통해 3D TV의 대형화를 한 발 앞당겼다. 65인치 풀HD 3D LED TV는 소비자들이 3D 입체영상을 즐기기 위해 대형 화면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삼성 앱스에서 스카이프(Skype) 화상통화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도 온 가족이 거실에서 외국에 있는 친구나 친척들과 보다 생생한 화질로 마주보며 대화하듯이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3D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3D AV(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신제품도 출시해 완벽한 3D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했다.

3D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BD-C8000)는 선명한 10.3인치 화면에 풀HD 영상을 지원하며,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입체 영상과 실감나는 사운드를 삼성의 3D TV와 연결해 체험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내장으로 삼성 앱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HDMI 1.4도 지원)

삼성전자는 생생한 3D 입체 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3종(BD-C7900/C6800/C5900)과 블루레이 홈시어터 3종(HT-C9950W/C6900W/C6600)도 새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AV 분야의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65인치 풀HD 3D LED TV 앞에서 3D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체험중인 모델들

드림웍스·IMAX 등과 독점 계약한 3D 콘텐츠 확대 공급

삼성전자는 드림웍스, IMAX, Giant Screen Films 등 주요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신규 3D 콘텐츠를 올 가을부터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확보해 올 가을부터 미국시장에 독점 공급되는 신규 3D 콘텐츠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IMAX의 ’Into the Deep’, ’Galapagos’ ▲Giant Screen Films의 ’Mummies : Secrets of the Pharoahs’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존 레비(John Revie) 상무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3D 라인업을 통해 가정에서도 완벽한 3D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면서, "삼성의 3D 제품 리더십과 최상의 3D 콘텐츠로 고객에게 최상의 3D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드림웍스·IMAX·iant Screen Films와 같은 업계 리더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TV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글로벌 확대 본격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TV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의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를 7월21일 한국에서 시작한 데 이어 미국에서도 시작한다.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는 TV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통해 비디오·게임·소셜 미디어·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블록버스터(Blockbuster), 페이스북, 구글, 판도라(Pandora)·트위터·USA 투데이 등 60곳 이상의 파트너들이 제공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삼성 앱스를 통해 서비스고 있다.

특히 ESPN·훌루 플러스(Hulu Plus)는 삼성 앱스에서만 제공되는 HDTV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추가된 ESPN의 Next Level은 삼성 앱스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미국에서도 개최한다. 미국서 개최되는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인 ’Free the TV Challenge’ 는 8월31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Tim Baxter) 전무는 "’Free The TV Challenge’ 콘테스트는 TV라는 가정 내 최대 스크린에 콘텐츠를 배포하고 싶어하는 미국 전역의 개발자들에게 TV 플랫폼의 장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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