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 삼각편대로 3D TV 시장 맹공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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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상으로 육상경기대회가 중계되는 모습

삼성전자가 3D TV 삼각편대로 3D TV 시장 맹공을 펼치는 동시에 지상파에서 세계 최초로 3D로 생중계되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KBS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3D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다.
 

풀HD 3D LCD TV 출시, ’3D TV 삼각편대’로 3D TV 시장 맹공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 출시를 시작으로 풀HD 3D PDP TV(4월), 최고급 명품 3D TV(4월)를 출시한 삼성전자가 이번에 풀HD 3D LCD TV를 출시, 업계 최초로 ’3D TV 삼각편대(3D LED TV+3D LCD TV+3D PDP TV)’를 완성해 3D TV 시장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풀HD 3D LCD TV 750 시리즈 46인치(116cm), 55인치(139cm) 2종을 출시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종류(LED·LCD·PDP)와 화면 크기(46·50·55·63인치)에 따라 3D TV 풀 라인업을 구축,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춰 ’3D TV=삼성’ 절대공식을 굳혔다.  

삼성전자 풀HD 3D LCD TV 750 시리즈는 3D 전용 패널과 독자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함으로써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3D 입체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광원의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풀HD 3D LCD TV 750 시리즈 제품 전면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 → 3D 변환 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리모콘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기호에 맞게 10단계로 조절해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에코센서’ 기술로 실내 조명을 측정해 자동으로 TV 화면의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절전과 동시에 3D 입체영상 감상 시 시청자의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인터넷 TV와 다양한 편의 기능들로 또 다른 TV 시청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날씨·증권·UCC·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하며,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llShare’ 기능으로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풀HD 3D LCD TV 750 시리즈의 가격(스탠드형 기준)은 46인치가 290만원대, 55인치가 490만원대.

삼성전자 풀HD 3D LCD TV 750 시리즈 제품 앞에서 홍보 모델이 3D 안경을 들고 있는 모습

 
세계 최초 지상파 3D 시범방송위해 KBS와 협력…양질의 3D 콘텐츠 제공 노력 지속

삼성전자는 3D 콘텐츠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 지상파 3D 시범방송 무대인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3D 생중계 방송을 위해 KBS와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촬영된 3D 콘텐츠를 삼성전자의 3D TV 마케팅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英 첼시 축구에 이어 이번에 ’2010 대구육상경기대회’ 3D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스포츠 부문에서 3D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3D TV·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안경 및 3D 콘텐츠에 이르는 ’3D 토탈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3D 콘텐츠 확보를 중요하게 여기고 방송, 영화, 스포츠,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3D 콘텐츠 기반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제작팀과 3D 영상 제작과 모니터링, 화질 표현 등 3D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유럽 최대의 위성 사업자인 아스트라社와 공동으로 3D TV 방송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3D 핵심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양규 전무는 "이번 풀HD 3D LCD TV 출시로 ’3D TV 삼각편대’를 업계 최초로 완성해,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3D TV=삼성’ 절대공식을 굳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3D 제품과 함께 스포츠·영화·음악·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等
풍부한 양질의 3D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함으로써 세계 3D 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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