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크리에이터, 갤럭시 노트8과 나답게 살아보기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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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다

12일 열린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 행사에 3명의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등장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아닌 실제 소비자들이 무대에 오른 건데요. 이들은 직접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해보고 좋다고 느꼈던 점들을 설명했습니다. 일상이나 직업 면에서 어떤 점이 유용했는지, 어떤 영감을 얻었는지를 전했습니다. 무대 뒤에서도 남은 이야기들을 삼성전자 뉴스룸이 들어봤습니다.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사진 왼쪽부터)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제품을 소개한 이치성 웹툰 작가, 김다운 사진 작가,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

 

노트 팬으로서 만난 갤럭시 노트8”

영상을 빛내줄 공간을 찾는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 씨는 전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로 기록했습니다. 화보와 드라마 포스터 등 사진에 스토리를 담는 사진 작가 김다운 씨는 제주도의 일출을 주로 포착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을 주제로 웹툰을 그리는 이치성 씨는 S펜으로 스케치와 꺼진 화면 메모를 자주 사용했고요. 이외에도 이들은 일상에서 갤럭시 노트8에서 빅스비, 앱 페어, 생체 인식 등을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Q.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이치성: 초기엔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하는 전문적인 장비를 사용해 웹툰을 그렸습니다. 매일 연재를 목표로 하면서 자투리 시간에도 틈틈이 작업할 수 있는 기기가 필요했어요. 갤럭시 노트3를 쓰면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거나 메모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노트 시리즈를 쓰면서 친구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친구를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가장 먼저 사용해본다는 점도 물론 매력적이었어요.

김태영: 저는 노트 팬입니다. 로케이션 매니저라는 직업 특성상 언제나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다니면서 발견한 공간을 사진으로 담는데, 갤럭시 노트 시리즈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뜻밖의 순간에도 기동성을 발휘했는데요. 화면이 크고 화질이 선명해 여러 장소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좋았습니다. S펜으로 사진 위에 바로 메모를 남길 수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노트 시리즈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됐고, 새 제품의 장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공간 장소 매니저 김태영
▲스스로 ‘공간 심마니’라고 칭하는 김태영 씨. <타짜>, <아저씨>등의 영화와 300 여 편의 광고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스마트폰”

3인의 크리에이터들은 갤럭시 노트8을 이용해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갤럭시 노트8은 사용자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서 가장 인상 깊은 특징은 무엇인가요?

김다운: 저는 제주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갤럭시 노트8으로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갤럭시 노트8 사진전에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작가로서 듀얼 캡처 기능이 특히 좋았습니다. 한 번의 셔터로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 두 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진은 찰나의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한 순간을 포착할 때, 어떤 렌즈를 선택할지는 사진작가의 큰 고민입니다. 포착한 순간을 듀얼 캡처를 통해 더 큰 화각으로 보면 추가적인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죠. 포토그래퍼를 이해하는 카메라라고 느꼈습니다.

이치성: 저는 웹툰뿐 아니라 이모티콘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모티콘은 말 그대로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인데요. 감정은 확 올라왔다 금방 사라지곤 해서 전달하기 쉽지 않습니다. 라이브 메시지는 글씨를 쓰는 획마다 그대로 재연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갑니다. 감성 전달에 탁월한 도구가 되죠. 모든 사용자가 작가가 되는 셈이니, 앞으로 이모티콘 시장이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하.

 공감툰 작가 이치성▲이치성 씨는 웹툰 <그것들의 생각>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을 함께”

이들은 갤럭시 노트8을 사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점이 이들을 계속 ‘노트 팬’으로 이끄는 걸까요.

Q. 갤럭시 노트8을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의 느낌이 달라졌나요?

김태영: 갤럭시 노트8을 들고 참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날씨가 궂을 때도, 칠흑 같은 어둠과 동트는 새벽에도 공간이 가진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내더라고요. 귀찮은 요구를 척척 잘 들어준 빅스비와도 정이 들었어요. 갤럭시 노트8과 잠시라도 헤어지기 싫을 정도입니다.

김다운: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아무리 잘 찍어도 ‘폰카’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찍어보고 나서 예상과 다른 결과물에 놀랐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노트8 사진전 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욕심이 생겼어요. 갤럭시 노트 8으로 더 많은 사진들을 촬영해 화보집을 내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다운 스튜디오 김다운 포토그래퍼▲김다운 씨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여러 셀럽들과 화보촬영을 했고 <품위있는 그녀>, <낭만닥터 김사부>, <닥터스> 등 드라마 포스터 작업을 통해 사진에 스토리를 담아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갤럭시 노트8은 훌륭한 작업실이 되고, 또 추억을 저장하는 다채로운 일기장이 되기도 합니다. 갤럭시 노트8과 함께 많은 분들이 자신 안의 ‘크리에이터’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뉴스룸 짱짱
▲이치성 작가가 갤럭시 노트8에서 직접 써서 뉴스룸 독자에게 보내는 라이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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