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치 발견을 위한 여정” –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미디어데이

‘스마트, 초대형 프리미엄 TV 전략’으로 8년 연속 세계 1위에 도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19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2013년 삼성 스마트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의 전략제품인 ‘F8000’ 시리즈와 함께 ‘삼성 UHD TV 85S9’ 등 초대형 프리미엄 TV를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가치를 위한 여정(Journey Discovery in Seoul)’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스마트TV가 선보인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삼성 스마트TV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스마트TV의 광고모델인 배우 현빈이 직접 참석해서 더욱 열기가 넘쳤던 2013년 삼성 스마트TV 미디어데이 현장을 함께 방문해 보시죠.

▲ 삼성 스마트TV F8000을 소개중인 김현석 부사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업부장)

“마음까지 읽는 TV” 

이 날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알아서’ 맞춤형으로 채널을 추천하는 똑똑한 TV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의 5가지 패널은 사용자가 TV 속의 수많은 콘텐츠를 한 눈에 들여다보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요. 사용자는 온 티비(On TV), 영화 & TV 다시보기, 앱스(Apps), 소셜(Social), 사진, 동영상과 음악 등 다섯 개 화면의 ‘스마트 허브’를 통해 보고 싶은 방송프로그램이나 주문형 비디오(VOD), 인터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제품을 켜는 순간 온 티비(On TV) 화면으로 시작되는데요. 사용자의 시청 습관이나 시청 이력 등을 분석해 사용자가 보고싶어 하는 프로그램을 알아서 추천해 줍니다.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을 모아 바로 화면에서 보여 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편안하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어떤 방송을 볼까 고민될 때에는 “뭐 볼만한 영화 없어?”하고 삼성 스마트TV와 대화하면, 사용자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추천해 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의 시청 습관이나 선호하는 방송프로그램 정보가 쌓이면서, 추천기능은 더욱 정교하게 진화되는데요. 이를 통해 삼성 스마트TV는 사용자의 마음을 읽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음성, 동작인식의 진화 

한편 삼성 스마트TV는 “이번 주말에 현빈이 나오는 드라마를 찾아 줘”와 같은 배우, 시간, 장르 등 복합적인 언어도 잘 이해하고 반응할 정도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손 동작만 인식했던 동작인식 기능이 양손으로 화면의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이처럼,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음성과 동작인식 기능에서도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 외에도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업계 최초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최고의 하드웨어 성능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TV시청과 인터넷 검색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인텔리전트 뷰잉’ 기술이 적용된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어떤 종류의 콘텐츠도 최적의 화질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터치패드가 있는 ‘스마트 터치 리모콘’을 제공합니다. 반응속도가 매우 빨라진 이 리모콘에는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감지하는 필기 인식 기능이 있어 리모콘 터치패드에 원하는 채널 숫자만 입력해도 채널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디자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함을 적용했으며, 어느 가정 인테리어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깔끔한 ‘클린백’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현빈을 사로잡은 기능은? 

이 날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전자는 TV의 핵심기능을 최신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에볼루션 키트’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삼성 스마트TV 광고모델인 배우 현빈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에볼루션 키트’를 직접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현빈

저는 이번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광고 촬영을 하면서, 에볼루션 키트 기능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선보인 에볼루션 키트를 실제 손으로 잡아 보고, 시연해 보니 더욱 신기했죠.

‘에볼루션 키트’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2012년형 삼성 스마트TV 뒷면에 장착하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등 하드웨어 성능을 최신 스마트TV 수준으로 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즉, ‘에볼루션 키트’는  2013년형 신제품의 핵심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현빈은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빈 

군대를 제대하고 삼성 스마트TV 광고촬영 시작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스마트 TV는 기술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많은 진화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광고모델인 저로서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일상적인 언어로 TV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들은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

▲ 김현석 부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업부장), 윤부근 사장(CE 부문장), 배우 현빈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소개한 또 다른 초대형 프리미엄 TV ‘UHD TV 85S9’ 모델을 통해 고품격 가치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UHD 전용 방송의 상용화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초고화질 UHD 영상과 웅장한 고음질을 미리 선사할 계획입니다.  

▲ 김현석 부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업부장)

2013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상상 이상의 혁신과 가치 실현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패턴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