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특화가전으로 아프리카 시장 강화 나선다[SMNR]

2013/03/14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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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 News Release

삼성전자는 최고급 스마트TV를 비롯해 전력 불안정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TV와 가전 제품들을 내세워 아프리카 시장 강화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3월 1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정부ㆍ미디어 관계자와 주요 거래선을 초청, '삼성 아프리카포럼'을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상위 전략제품인 'F8000' 시리즈 스마트TV와 85형 UHD TV '85S9'은 물론, 현지환경에 맞춰


설계한 특화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리미엄 TV 제품군 50% 이상 확대

삼성전자는 올해 'F8000' 등 프리미엄 TV 제품군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많은 20개로 대폭 확충하며 VVIP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에 따르면 아프리카 지역은 1%의 최상위 계층이 발달한 시장으로, 지난해 말 기준 12만 명의 백만장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날 포럼에서 선보인 '85S9'은 풀HD보다 4배 선명한 '명품' UHD 화질, 기존 틀을 깨는 '타임리스 갤러리


(Timeless Gallery)' 디자인, 120W의 웅장한 음향으로 VVIP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또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직관적인 '스마트 허브' 사용자 환경(UI), 한층 진화한 음성•동작 인식 기능으로 무장한 'F8000' 시리즈 스마트TV도 46형부터 75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VVIP들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전력난 대응 특화가전도 주력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현지 특화형 '빌트 포 아프리카(Built for Africa)' 제품도 대폭 확충했습니다.

'서지세이프 TV'는 아프리카의 고질적인 전력 불안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압 기능을 강화해 2011년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삼성이 현지 TV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올해 '서지세이프 TV' 기능을 55개 전체 TV 제품군에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무료 위성 TV'는 삼성전자가 현지 위성방송사업자와 손잡고 방송 설비가 취약한 아프리카 외곽도시의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위성방송을 제공하는 특화 제품입니다. 이 역시 올해 모델을 2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날로그 방송신호의 노이즈를 제거해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클린뷰' 기능, 스포츠감상에 특화된 화질•음향•예약녹화 기능을 제공하는 '스포츠TV 모드'도 전 제품군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유명 뮤지션 돈 재지(Don Jazzy)와 손잡고 현지 음악에 특화한 이퀄라이저를 개발,


홈시어터시스템(HTS)과 콤포넌트 제품군에 적용했다. 2560W 음향의 하이파이 콤포넌트'FS9000'은


사용자가 DJ 경험을 할 수 있는 'DJ 비트(Beat)', 15가지 라이팅 효과로 다양한 파티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비트 웨이빙(Beat Waving)' 기능도 제공합니다.

생활가전 영역에서도 현지 특성을 고려해 절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삼성전자가 고급형 'T9000' 냉장고와 함께 선보인 2도어 TMF(Top Mounted Freezer) 냉장고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 전기료를 최대한 아낄 수 있게 해주는데요.

특히 'Q9000' 에어컨은 3개 바람문의 작동을 간편히 조작하고, '스마트 인버터' 기능까지 있어 일반 제품보다 


전기료를 최대 76%나 줄여 줍니다.




 '프리미엄 신시장' 창출…TV•가전 성장 가속

삼성전자는 지난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고급형 발광다이오드(LED) TV 판매량을 전년 대비 184%나 늘리며


'프리미엄 신시장'을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프리카 냉장고 시장에서는 매출 점유율을 23.5%로 높이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세탁기


시장에서도 38.1%에 달하는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번 포럼이 열린 남아공은 아프리카 전체 국내총생산(GDP) 중 4분의 1 가량을 차지하는 1위 경제국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 곳 평판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9.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특히, 46형 이상 TV 시장에서 46.8%, 60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52.9%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올해 평판 tv 시장이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 각 대륙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입니다. 향후 독보적인 프리미엄 제품과 현지 특화형 기능, 현지 밀착형 마케팅의 3박자로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 박광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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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발광다이오드(LED) TV 을 보는 아프리카사람들

모델과 고급형 발광다이오드(LED) TV고급형 발광다이오드(LED) TV 을 보는 아프리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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