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로 절전 ‘톡톡’… 나무 심는 효과까지!
나무 심는 효과까지 누리며 산림 및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 TV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 최신TV 1년 쓰면 이전제품 대비 소나무 6그루 심는 효과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제품인 ‘F8000’ 스마트 TV를 1년 동안 이용하면, 3년 전에 나온 TV를 사용할 때보다 소나무6그루 이상을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8000’의 소비전력은 75.5W로 1년 동안 하루평균 4시간씩 이 제품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발생량은
약 55㎏(1㎾당 0.495㎏ 탄소 발생-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발생계수 참조)입니다. 3년 전에 나온 LED TV의 경우 소비전력이 131.5W, 1년 간 탄소발생량은 약 95㎏으로, ‘F8000’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1년 동안 40㎏만큼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해 발표한 나무별 ‘표준탄소흡수량지표’에 따르면 30년생 소나무 1그루는 1년 동안 약 6.6㎏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따라서 ‘F8000’ 모델을 1년 동안 쓰면 기존 TV를 썼을 때와 비교해 30년생 소나무 6그루 이상을 심는 효과를 얻는 셈입니다.
특히, TV의 평균 수명이 약 7년이라고 가정해 보면, 삼성 ‘F8000’ TV를 사용함으로써 약 42그루에 이르는 소나무 식수 효과와 함께 자연과 환경보호에 적잖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F8000’과 비교한 3년 전 LED TV만 해도 세계시장에서 친환경 LED TV의 대중화를 주도했던 전략제품인데요. 비슷한 시기, 또는 그 이전에 나온 여타 다른 TV들과 비교했을 때 F8000의 나무 심는 효과는 훨씬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F8000’, 환경위험 예상물질까지 제거한 ‘친환경 결정체’
더구나 올해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F8000’ 스마트 TV는 소비전력•무게•부품수까지 줄이고 재활용을 방해하는 페인트, 스프레이 등을 아예 제거해 ‘그린(Green) TV의 결정체’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F8000’ 시리즈에 법적 규제 대상인 중금속은 물론, 직•간접적 위험성이 있는 베릴륨, 프탈레이트 등 물질까지 자발적으로 금지 또는 저감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수은을 전혀 함유하지 않으면서 발광효율까지 2배 가까이 크게 개선한 LED 백라이트(TV 화면 뒷부분 조명)를 쓰고, LED 사용 개수까지 대폭 줄이면서 3년 전 모델과 비교해 소비전력을 43%나 낮췄습니다.
제품의 슬림화 및 부품 축소 노력에 힘입어 ‘F8000′(55형)의 무게는 18.3㎏으로 3년 전 동급 모델보다 24%, 전체 포장부피는 21% 줄었습니다. 덕분에 45피트 컨테이너에 기존 제품 대비 138대나 많은 330대의 ‘F8000’을 선적, 유류 사용 절감을 비롯한 친환경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TV를 폐기할 때 재활용을 방해하는 페인트, 스프레이 도장 역시 제거해 재활용성을 한층 개선했습니다. 또 플라스틱 부품에 대해 100% 재질을 표시해 재활용을 할 때 재질 분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품을 설계할 때 단 한 명의 작업자가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TV를 완전 분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활용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3D 안경에 바이오나일론 적용, 액세서리까지 ‘그린’ 고려
TV 액세서리 하나하나까지도 친환경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삼성 TV의 3차원(3D) 안경은 피마자씨 오일과 나일론을 합성한 바이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제조 시 환경호르몬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정부의 녹색구매 규격 인증 기관인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는 지난 2일(미국 현지시간) 삼성전자의 ‘F8000’ 모델을 비롯, 업계에서 가장 많은 71개 삼성전자 TV 모델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부여하며 삼성 TV의 친환경 역량을 인정했습니다. 이중 37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골드’를 획득하며 ‘친환경 금메달’을 휩쓰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소비전력과 탄소배출을 줄이고 재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세계 시장 1위를 이어 나가는 삼성 TV 경쟁력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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