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의 숨겨진 혁신] 센서와 인식기술의 모든 것!
‘삼성 언팩 2013’을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4’는 전 세계인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출시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요.
두께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을 늘린 점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갤럭시 S4’를 직접 사용해보면, 삼성이 추구하고자 하는 혁신은 하드웨어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남들 보다 더 높은 사양을 탑재하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기술을 적용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의 삶을 더 의미있고 편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라는 확고한 철학이 밑바닥에 깔려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S4’가 탄생할 수 있었는데요.
‘갤럭시 S4’는 단순히 전화를 걸고 앱을 즐기는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삶과 건강을 돌보아 줄 뿐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여 삶을 더 편안하고 쉽게 해줄 수 있도록 9개의 센서와 다양한 인식 기술이 유기적으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센서와 인식 기술이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갤럭시 S4’에 숨겨져 있을까요?
인포그래픽을 통해 함께 알아 보시죠! ^^
사용자를 이해하고 주변 환경을 파악해 건강까지 돌봐
이번 갤럭시 S4에 처음 탑재된 ‘온도/습도 센서(Temperatutre/Humidity Sensor)‘는 스마트폰 하단의 작은 구멍을 통해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파악하여 ‘S 헬스(S Health)‘ 화면에서 인간이 생활하기에 가장 쾌적한 환경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데요.
갤럭시 S4의 ‘S 헬스(S Health)‘ 기능을 통해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사용자의 삶과 건강을 돌보아 주는 삶의 동반자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4’의 S 헬스 기능에 응용된 센서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단말기 이동 상태를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Accelerometer)는 만보계로 더 잘 알려진 워킹 메이트(Walking Mate)에 활용이 되며, 현재 위치의 기압을 파악하는 ‘기압 센서(Barometer)‘로 기압차 측정 후 경사도를 계산하여 산을 오를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칼로리 소모량을 정확하게 측정해준답니다.
화면 상단 좌측의 ‘RGB 센서(RGB Sensor)‘는 광원의 세기를 측정해 화면 밝기를 조정하여 e북이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때 눈의 부담을 줄여주는 ‘삼성 어댑트 디스플레이(Samsung Adapt Display)‘에 적용되었습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이해해 삶을 더 편안하고 쉽게
‘갤럭시 S4’는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을 하여 다양한 인식 기능과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이해하여 삶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우선 손바닥에 반사되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손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서 센서(Gesture Sensor)는 ‘갤럭시 S4’의 ‘에어 제스쳐(Air Gesture)‘ 기능에 응용되어 전화받기, 음악 곡 선택, 웹페이지 이동을 별도의 터치 없이 손동작만으로 가능하게 하고요. 전면 카메라 옆에 있는 2개의 센서는 제스처와 근접 감지에 이용된답니다.
근접 센서(Proximity Sensor)는 스마트폰을 얼굴에 가까이 가져간 상황을 인식하여 바로 전화를 걸어주거나 통화 중 불필요한 터치를 방지하기 위해 화면을 꺼 주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뒤집어서 소리를 제거하는데 응용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통한 얼굴 인식 기술은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동영상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삼성 스마트 포즈(Samsung Smart Pause)‘와 화면을 위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여 주는 ‘삼성 스마트 스크롤(Samsung Smart Scroll)‘ 기능에 활용이 되었는데요.
특히 ‘삼성 스마트 스크롤‘은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을 위 아래로 이동하거나, 얼굴 인식 기술로 화면을 바라보는지 판단 한 후 자이로 센서(Gyro Sensor)의 기울임 인식에 따라 화면을 위 아래로 이동하는 두 가지 방식을 통해 긴 글을 읽는데 편리하게 이용됩니다.
터치패널에 근접한 손에 의해서 변하는 전류를 측정해서 동작하는 ‘핑거 호버링(Finger Hovering)‘ 기술은 ‘갤럭시 S4’의 ‘에어뷰(Air View)‘에 적용되어 S 펜이 없이도 사진, 동영상 등을 손가락을 화면에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도 이미지, 영상을 미리 볼 수 있게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술은 ‘S 트랜슬레이터(S Translator)‘와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에 적용되었으며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를 통해 음성으로 네비게이션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지자기 센서(Geomagnetic Sensor) 역시, Maps에 활용되어 정확한 방위 측정에 응용된답니다.
문자를 인식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기술을 활용한 ‘삼성 옵티컬 리더(Samsung Optical Reader)‘를 사용하면 이메일, 웹사이트 주소, 전화번호, QR 코드 등 정보를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인식하여 번역, 검색, 문자 발송, 이메일, 전화 발신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데요.
커버를 열지 않고도 작은 창을 통해 시간, 배터리 잔량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심지어 전화를 받고 끊을 수 있는 커버 액세서리인 갤럭시 S4 전용 커버를 위해 커버의 개폐 상태를 인지하는 홀 센서(Hall Sensor)가 적용되어 ‘갤럭시 S4’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저전력 센서 플래폼으로 센서가 다양함에도 전력 소모 걱정 없어
한편, 센서가 여러 개 탑재되었을 때 우려되는 사항은 빠른 배터리 소모일 텐데요.
‘갤럭시 S4’를 사용한다면, 이런 배터리 걱정은 그만하셔도 된답니다~! 바로, 스마트폰의 두뇌역할을 하며 전력 소모가 가장 많은 부품 중 하나인 AP의 작동없이도 센서들을 제어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때문인데요. 갤럭시 S4에는 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이 탑재되어 배터리 소모를 최적화 하였습니다.
같은 버전의 안드로이드 OS를 쓰더라도 제조사별로 소프트웨어 구동의 최적화 정도에 따라 성능차이가 나기 마련이지만, ‘갤럭시 S4’는 다양한 센서를 탑재했음에도 삼성전자만의 기술력을 통해 전력소모를 최적화하여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앞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답니다.
또, ‘갤럭시 S4’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혁신적인 기능이 대거 탑재되어 있는데요.
사용을 하면 할수록 더욱 그 필요성과 편리성을 알게 될 ‘갤럭시 S4’는 전 세계 155여 개국 327개 사업자를 통해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S4 사용후기-디자인
☞ 화제의 주인공 갤럭시 S4를 만나다
☞ 갤럭시 S4 사용기 실물 사진 동영상 장갑 끼고 얼굴을 읽고
☞ [갤럭시 S4] 하드웨어 성능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능도 진화했다?!
TAGSAir Gesturee북Finger HoveringGeomagnetic SensorGesture SensorGyro sensorMapsmcuOCROptical Character Readerproximity sensorQR 코드RGB SensorRGB 센서S TranslatorS Voice DriveS 보이스 드라이브S 트랜슬레이터Samsung Adapt DisplaySamsung Optical ReaderSamsung Smart PauseSamsung Smart Scroll갤럭시 S 4갤럭시 S4갤럭시 S4 전용 커버검색근접 센서네비게이션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문자 발송배터리번역삼성 스마트 스크롤삼성 스마트 포즈삼성 어댑트 디스플레이삼성 언팩 2013삼성 옵티컬 리더센서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앱에어 제스쳐웹사이트 주소웹페이지 이동음악 곡 선택이메일인식 기술인식기술자이로 센서저전력 센서 플래폼전화 받기전화 발신전화번호제스서 센서제스처지자기 센서핑거 호버링하드웨어혁신화면 크기
제품뉴스 > 모바일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