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버블샷3 W9000 의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엔 ‘이것’이 필요없다?!
최근 출시된 버블샷3 W9000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화제의 중심은 바로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세탁기보다 건조시간을 반으로 단축시켰다는 그 기능이 도대체 뭐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지!
어떻게 시간을 확~줄일 수 있었는지!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기 위해 버블샷3 W9000 테스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실험실에서 직접 개발자를 만나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는데요.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답니다. ^^
기존 세탁기는 건조를 할 때 습한 공기를 제습하기 위해 물을 사용해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에어 드라이 방식을 사용한 W9000은 건조를 위해 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답니다.
건조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었던 데는 바로 이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설명만으로는 믿을 수가 없어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자, 비슷한 무게의 빨랫감을 준비하고요. 두 종류의 세탁기를 나란히 두고 각각의 배수구에
물받이 통을 설치합니다. 물이 사용되는 양을 확인해보기위해서죠~
드디어 실험 종료! 기존 세탁기에서는 물이 약 50리터 이상 배출된 반면, 버블샷3 W9000은 세탁물이 머금고 있던
물만 배출되었습니다.
건조 시간도 기존 세탁기는 약 170분, W9000은 약 78분 가량으로 절반이 넘는 시간이 단축된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버블샷3 W9000은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 말고도 놀라운 기능들이 숨어있는데요.
그게 뭐냐고요? 궁금하시죠? 바로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이 있어 세제를 넣어두면 자동으로 무게를 측정하고 알맞은
세제의 양을 넣어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세탁을 할 수 있답니다.
세제 투입부터 건조까지 빠른 시간 안에 끝내는 버블샷3 W9000은 세탁의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그 스마트함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