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삶이 풍요롭기를 바라는 그대에게 #2] 마음과 마음을 잇다
PartⅡ. 갤럭시 S4, 마음과 마음을 잇다
갤럭시 S4에는 더불어 사는 행복이 있다
갤럭시 S4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며 행복을 느낀다’는데
착안하여 그들은 추억의 방법을 다양하게 업그레이드시켰는데요.
‘듀얼 카메라(Dual Camera)’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그 사진에서 소외되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갤럭시S4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동시에 사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아냅니다.
사진에 대한 고정관념도 뒤집었는데요. 아기 모습을 담았으면 옹알이 소리까지, 생일잔치를 담았으면
“생일 축하해요.” 목소리까지 담을 수 있는 사운드 앤 샷(Sound & Shot)이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정지 화면 안에서 영상이 함께 움직이는 애니메이티드 포토(Animated Photo), 사진 속에서 원치 않는 사물을
지울 수 있는 이레이저(Erazer)도 팀원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인데요.
“뒤에 자꾸 다른 배경이 들어와서 사진을 몇 번이나 다시 찍었어.”, “드라마 보면 주인공은 신호등 앞에 서 있고
자동차랑 다른 사람들 같은 배경은 흘러가잖아. 그거 멋있던데!” 같은 동료의 이야기를 그들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룹 플레이(Group Play)’는 갤럭시 S4 단말기 사용자들 간의 유대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갤럭시 S4 단말기끼리는 고정된 무선 핫스팟 없이도 서로를 연결해 음악, 게임을 즐기고, 사진도 모아 공동의
포트폴리오를 만듭니다.
그들은 ‘소중한 순간을 공유한다’는 느낌을 극대화할 시각적 요소에도 공을 들였는데요. 일례로 한 장소에서 음악을
함께 들으면 각자 단말기 화면에 스피커가 가득 차고, 음악의 세기에 따라 스피커에 파장이 나타납니다.
마치 갤럭시 S4가 꾸민 리스닝 룸(Listening Room)에서 함께 음악을 즐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스토리 앨범(Story Album)’은 사용자의 즐거움을 위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기능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아날로그 앨범을 뒤적이며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움이 없다’는 데서 착안한 ‘스토리 앨범’은 초반,
사진을 찍으면 휴대폰 안에서 앨범을 만들 수 있다는 정도의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훗날 찍은 사진들을
보고 그날의 스토리를 추억하려고 앨범을 만든다’는 분석에
이르러서는 앨범에 메모, 위치 정보, 날씨 등 다양한 기록을
남기는 기능까지 확대되었는데요.
사용자 관점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에 든 앨범을 간직하거나 선물하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주문, 실물 앨범으로 받을 수 있는 배송 시스템까지 갖춘 것입니다.
‘S 헬스(S Health)‘는 갤럭시 S4가 강조한 돌봄(Care)의 형태입니다. 갤럭시 S4에 탑재된 센서들은 사용자의 운동량과 주변 환경의
쾌적함을 인지합니다. 또 액세서리를 연동해 체중과 혈당 등 추가
건강 정보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체중, 혈당 등을 관리해주는 기능 때문에 갤럭시 S4는 의료기기로까지 분류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약청을 방문해 앱을 설명하고
의료기기 승인 절차까지 밟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의료기기 관련
경험이 많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의 도움도 매우 컸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동반자, 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동반자,
나를 인지하고 배려하는 동반자. 그것이 사용자가 오랜 시간을 두고
느끼는 갤럭시 S4이기를 그들은 소망합니다.
내 인생의 찬란한 순간도 갤럭시 S4와 함께
물론 갤럭시 S4가 추구하는 ‘삶의 동반자’는 주요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는데요.
삶을 더욱 편하고 풍요롭게 해줄 기능을 구현해
나가는 동안, 누군가는 그 편안과 풍요를 단말기 화면과
인터랙션을 통해 어떻게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지난 갤럭시 S3 모델에서 모든 스마트폰 제작사들이
사용자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만 거쳐가는
락스크린(Lock Screen, 잠금 화면)을 만들고
있을 때, 삼성은 이곳에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락스크린에 찰랑찰랑 물 파장이 번지는 효과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유희의 장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4의 경우도 사용자가 휴대폰을 사고 LCD를 처음 켰을 때 화면에 어떤 이미지와 효과를
연출해야 보다 소비자가 ‘삶의 동반자’로써의 컨셉을 직관적이고 극대화하여 전달 받을 수 있을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였습니다.
그들은 작고 섬세한 표현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락스크린 화면에 손가락을 댔을 때 빛이 맺히고,
그 손가락을 살짝 밀면 빛이 퍼져나가는 효과는
‘내 인생의 찬란함’을 묘사하기에 적합했습니다.
갤럭시 S4는 거기에 소리도 입혔습니다.
빛이 퍼져나가는 효과에 대해 디자이너들은
“나뭇잎에 부서지는 햇살의 소리를 만들자”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찬란함, 빛의 컨셉은 마케팅에서도 일관성 있게 표현되었는데요.
‘삼성 언팩 2013’에 소개된 티저 영상에서 주인공 소년, 제레미가 상자를 들여다보며 손을 집어넣었을 때 빛이 새어
나오는 화면을 만든 것은 갤럭시 S4의 컨셉을 구현하는 초기부터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이 함께 소통하며
동일한 전략을 구사해 나갔기에 가능했습니다.
쓰면 쓸수록 내 삶에 꼭 필요한 감동
그들은 갤럭시 S4가 받아 드는 순간 “WOW!”를 외치는
제품이 아니라, 쓰면 쓸수록 감동이 배가되는 제품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 감동을 위해, 당장 드러나지는 않아도 작은 배려들이
많다는 것이죠. 일례로 큰 화면과 버튼, 간단한 기능들로
전환시킬 수 있는 이지 모드(Easy Mode)와
챗 온(Chat On)을 통한 원격 제어는 아직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또 갤럭시 S4는 헬프(Help)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기능 따라해 보기와 사용 설명 동영상을
강화했습니다.
“이 기능은 이런 경우에 유용하고, 사용은 이렇게 합니다. 자, 한 번 따라해 보세요.” 다양한 항목을 알기 쉽게 설명해줄 만큼 갤럭시 S4는 더욱 더 친절해 졌습니다.
삼성 언팩 2013의 오프닝.
삼성전자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당당히 물었습니다.
“삶은 여정입니다. 여러분은 이 여정에 어떤 기기와 함께
하겠습니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폰,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폰, 그래서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늘 기억하고 함께하는 폰!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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