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몸이 멀어져도 마음만은 가까이
그렇게 돌아간 한국과 독일에서, 둘은 사진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근황을 공유했어요. 그렇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보는
휴대폰 카메라 사진은 밋밋하기 그지없었죠.
휴대폰 사진을 주고받는 건 아무런 재미도 감동도 없다는 사실에 아쉬워하던 중, 설아가
‘삼성 갤럭시 S4 월드투어 2013 in 서울’에서 그 아쉬움을 해결해 줄 해답을 찾았답니다.
바로 갤럭시 S4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는 것!
과연 휴대폰에서 대용량의 동영상이나, DSLR 카메라로만 가능했던 생동감 넘치는 일상의 공유가 가능할까요?
인터넷에서 흔히 ‘움짤’이라고 부르는 움직이는 사진! 컴맹인 설아에게는 그저 사치일 뿐이었어요.
왠지 여러 장을 찍고, 편집하는 것이 너무 복잡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밋밋했던 설아의 사진첩.
하지만 갤럭시 S4에서는 그저 ‘애니메이션 포토’ 모드로 설정하고 찍기만 하면 끝!
간단한 기능으로 오랜만에 클라라에게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움직이는 사진에 놀라긴 아직 일러요! 갤럭시 S4의 사진은 ‘말’도 하거든요!
‘사운드&샷’ 모드를 설정하면, 사진을 찍는 순간의 9초가 녹음된답니다. 사진 찍는 그 순간을 보다 오랫동안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거나, 사진에 목소리도 함께 넣어 보내고 싶을 때 딱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클라라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던 설아 역시 목소리를 담은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그동안 셀카만 주구장창 찍던 설아가, 갤럭시 S4를 독일에 알리고 싶은 생각에 행사장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하지만 일반 카메라 모드로는 행사장의 넓은 내부가 한 화면에 잡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뚝,뚝 여러 장으로 끊어서 찍어야만 했죠. 찍고 보니 내가 뭘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에요.
하지만 갤럭시 S4에는 사진의 중심이 볼록하게 촬영되는 S4만의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서 행사장 내부를 시원스럽게 한 장에 담아낼 수 있었답니다.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니, 사진이 더 입체감 있어 보이죠?
신이 난 설아는 당장 클라라에게 오늘 찍은 사진들을 전송했어요. 그러자, 금방 답장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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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클라라와 영어로만 대화했기 때문에, 독일어를 전송받은 설아는 정말 많이 당황했어요.
아마 클라라는 저 짧은 문장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 같아요. 전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친구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설아는 당장 갤럭시 S4 비장의 무기 ‘S 번역기’를 실행했어요.
몇 초 만에 나온 번역 결과, 클라라가 보낸 문장은 휴대폰이 정말 아름답다는 뜻이었어요! 지구 반대편의 클라라도 갤럭시 S4의 매력에 빠진 것 같아 설아는 너무 기뻤답니다.
독일어에서 영어로 번역을 도와준 ‘S 번역기’는 10개국어, 언어 3,000개의 문장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해요. 갤럭시 S4 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덕분에 앞으로 외국인 친구들과의 대화에 유용하게 쓰일 듯해요!
갤럭시 S4를 통해 생명을 불어넣은 사진들,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독일인 친구에게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전달한 설아는 갤럭시 S4가 자신의 일상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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