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마케터가 되자! I-Creator 수료식 현장
지난 8월 30일 월요일! 장마가 걷어지고 모처럼 햇살이 비치는 날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에도 밝은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밝은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오직 아이디어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i-Creator 52인!
그들이 활동을 마무리하는 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서 스토리텔러도 방문을 했습니다!
4월부터 5개월 간 활동한 i-Creator 1기의 수고와 열정을 위해 수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짝짝짝
삼성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영삼성과 애니콜 드리머즈가 있는데요?
아이디어 중독자들이 모인 삼성의 또 다른 대학생 참여활동,
바로 여기 삼성전자를 위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I-creator가 지난 4월에 1기의 첫 활동으로
대학생의 아이디어 창조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답니다!
I-Creator는 저희 기업블로그를 통해 활동 현장이 소개된 바 있었는데 개성 넘치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던 활동 현장을 담은 포스트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 폭풍크리에이티브 I-Creator의 UCC 촬영현장
☞ '식스센스마스터'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I-Creator은 idea-creator로써 삼성전자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삼성전자의 youth마케팅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실전형 마케팅 creative group 입니다.
우리가 학교 강의실에서 수업듣고 조별활동 만으로 채워진 수업을 벗어나서
직접 맛보는 제품-유통-프로모션 등 실무경험뿐만 아니라 PM경험, 휴먼 네트워크 그리고 해외체험 탐방까지!!
마케터란 꿈을 갖고 꿈틀거리는 대학생들의 귀를 쫑긋하게 해주는 활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수료식을 통해 I-Creator의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눠볼까요?!
수료식은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김의탁 상무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의탁 상무님께서는 30여년간 마케팅부서에 근무하시면서 이처럼 대학생들의 Youth한 아이디어를 제공 받는 것이 기쁘고 가슴 벅차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5개월 동안의 활동들을 되 짚어 주시며 수고한 I-Creator에게 용기를 주셨고, 앞으로의 자기발전에 큰 도움의 발판이 되길 바라신 다며 멋진 조언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김의탁 상무님과 더불어 수료식엔 영업전략그룹 유승규상무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이십니다.
수료식동안 미소를 잃지 않고 I-Creator수료식을 함께 해주신 두 분을 통해 i-Creator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료식에선, 그동안 I-Creator의 주요활동 및 성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I-Creator는 5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youth마케팅 문화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팀 활동을 통해 그들은 경쟁이 아닌 서로에게 win-win 작용이 되어 느끼고 배운 것이 많았고
그 덕에 I-Creator은 전 보다 훨씬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보면서 '맞아, 그때 정말 즐거웠어~! 또 같이 활동하고싶다!'라며 추억에 잠기는 I-Creator의 모습이 너무 정겨워보였습니다^^
I-Creator의 5개팀 중 우수한 두 팀에게 지난 8월 중순 경 일본 탐방기회를 주어졌었는데요?
수료식에서 그 두 팀의 PT발표를 통해 I-Creator의 활동을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PT발표중 내내 그들이 제안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면서, '와~저렇게 해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I-Creator의 열정을 통해 제게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수료식이었습니다.
짠!!!!!!!!!!!!!!!!!!!
수료식에서 수고해주신 i-creator 52인을 위해 수료증이 전해졌답니다!!
수료증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I-Creator에 열정을 담아준 분을 위해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I-Creator의 첫 문을 두드린 1기의 첫 수상자가 누가 될지 모두 두근두근….
와! 축하드립니다!!! 개인 부문에서 김지연씨가 그 주인공이 되셨답니다
최우수상을 받으신 김지연씨! 김지연씨는 I-Creator의 대표자로 활동 소감을 말하셨는데요?
여러 미션수행 경험을 통해 마케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고 I-Creator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에 또 한번 감사한다며 삼성전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실 때 미소를 잃지 않으신 모습을 보고 I-Creator의 활동이 행복이 되었다는 말에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
그리고 우수상을 받으신 김희준씨와 모범상을 받으신 황규서씨 모두 환한 미소와 함께 수상하셨답니다!!
개인 시상에 이어 I-Creator의 꽃!! 팀 별 활동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습니다.
팀 시상에서 SyncMaster팀이 1위를 하였는데요?
일본 탐방을 통해 우리 문화에 맞춰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인 PT발표가 굉장히 인상 깊었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2위를 수상한 VLUU팀과 3위 Ziper /Hauzen팀 그리고 SENS와 PAVV팀이 4,5위를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동안 순위에 연연해 하지 않고 함께 기뻐하는 I-Creator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I-Creator의 마지막 공식자리인 만큼 52인 모두 함께하였고, 끝까지 수료식을 즐기며 웃음과 열정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고 또한 수료식이 너무 즐거웠답니다!!^ㅇ^
수료식의 모든 행사를 마친 뒤 포토타임!!
i-Creator 1기는 또 한번의 열정 가득한 그들의 아이디어를 기약하며 i-Creator로써의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i-Creator를 위한 작은 선물이 전해졌는데요?!
짜자잔~~
역시 그 동안의 추억을 생생히 간직할 수 있는 것은 사진!!!
모두 사진 앨범 속 추억에 잠겨 수료식 마지막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난 언제 찍힌 거지…?' 5개월 동안의 값진 활동을 사진으로나마 추억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선물이 최고인 거죠? ^^
<인터뷰> 개별시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I-Creator 김지연씨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스텔 구민영 안녕하세요? 우선 최우수상을 받으신 것 축하 드려요. ^^ 5개월이란 활동 시간 무척이나 바쁘게 보내셨다고 들었어요. 이에 대한 소감 한 마디 부탁 해요.
I-Creator 김지연 I-Creator활동을 통해 마치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어요. 사실 전 디자인전공이었고 마케팅에 단지 관심만 갖고 있었는데 i-Creator를 통해 마케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어요. 마케팅을 이론이 아닌 실무활동으로 먼저 체험한 셈이죠^^그래서 실무적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자연스레 마케팅이 무엇인지도 알게됬어요!
특히 함께한 I-Creator 모든 팀원들에게 배운 것이 가장 많았어요. 개개인마다 성격도 다르고 대학과 전공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배울점이 많았죠. 제가 몰랐던 부분을 다른 친구는 알고 있고, 다른 친구가 모르는 것은 제가 알고 있고 있던 경우엔 서로가 도와주며 그들에게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스텔 구민영 I-Creator 활동하면서 어디에서 원동력을 얻었나요?
I-Creator 김지연 함께 한 팀원들 덕에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52명 각자가 갖고 있는 열정과 꿈, 모두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원동력이 되었어요.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I-Creator 팀원들이 있었기에 제가 최우수상을 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Creator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답니다^^
스텔 구민영 앞으로 I-Creator에 도전할 예비 2기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려요.
I-Creator 김지연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I-Creator활동은 저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그 기회를 통해 제 자신이 성장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 덕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 자신에게 자신감도 생겼어요. 2기 분들도 그 기회를 잡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에게 길을 열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5개월 동안 즐거웠지만 힘든 일도 함께 겪은 그들이었기에 수료식이 끝나고도 못내 아쉬워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은
I-Creator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함께한 52인의 I-Creator을 보면서 잠깐이었지만 함께한 저 역시 즐거웠고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I-Creator 1기의 활동은 여기에서 끝나지만 끝이 있으면 또 다른 시작이 있듯이 앞으로 멋진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그들의 비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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