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쇼 삼성전자 부스 최고의 인기 제품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IT 박람회인 월드 IT 쇼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도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행사장 이모저모 함께 보시죠.
월드 IT 쇼 행사장 중심부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 부스,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관람객들이 조금 더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실환경 연출’ 입니다. 실제로 가정의 거실 처럼 꾸민 공간에서 UHD TV의 놀라운 화질을 경험 할 수 있고 진공관을 탑재한 7.1 채널 ‘HT-F9750W’ 홈 시어터의 음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실환경으로 연출된 공간에서 직접 체험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스마트TV와 연동 된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체험하기도 하고 리모컨 없이 손짓으로 TV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인터렉션’ 기능을 직접 시연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WIS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된 커브드 OLED TV도 이 날 단연 인기였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쇼케이스 위에 놓인 커브드 OLED TV의 주변에 모인 관람객들은 시야 방해각 없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출력되는 화질에 감탄했습니다.
이정훈
UHD TV를 직접 거실처럼 꾸민 곳을 체험하고 나왔는데요. 엄청난 크기에 비해 무척 선명한 화질에 놀랐습니다. 또한 따로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는데도 TV 자체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굉장히 웅장했고 정말 탐나는 제품이었습니다.
김준홍
커브드 OLED TV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TV를 볼 때 사이드에 앉아 있으면 화면을 깨끗하게 볼 수 없었는데 여러 각도에서도 정면처럼 선명한 화질로 TV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직접 눈으로 보니까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곳은 바로 갤럭시S4를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었는데요.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대의 판매기록을 세운 만큼 반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갤럭시 S4만의 S/W인 사운드&샷, S트렌슬레이터, 그룹 플레이 등을 체험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학생 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모두 갤럭시 S4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전동익
신문과 매스컴에서 접했던 제품을 직접 이렇게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갤럭시 S4의 얼굴 인식 기능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직접 와서 시연 해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인식도 잘 되어서 놀랐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의 중앙에는 전시된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에 대한 메세징을 대형 화면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관람객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화면에서 출력되는 제품 광고와 이미지 컷 등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NX300 과 아티브 스마트 PC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다양한 브랜드의 DSLR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 매니아들도 모두 입을 모아 NX300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성능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박사민
NX300 오늘 처음 만져보는데요. 화질도 깨끗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요. 또 찍어서 바로 와이파이 이용해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노트북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아티브 스마트PC는 태블릿과 노트PC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LTE의 빠른 속도를 탑재 해 특히 대학생과 2030직장인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박은희 / 한향미
기존에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휴대가 많이 불편해서 거의 가지고 다니지 못했는데요. 오늘 처음 아티브 스마트PC 체험해 봤는데 가볍고 또 태블릿 PC처럼 키보드와 분리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선보였던 월드 IT쇼. 일 평균 4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 해 북적북적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특히 삼성전자의 부스는 IT 관련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 단체 관람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전시장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월드 IT 쇼, 섬성전자 부스 최고의 인기 제품은 전시 된 모든 작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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