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드리머즈 8기의 빅재미 워크샵 현장
삼성전자 애니콜과 함께 대학생의 파릇파릇한 꿈과 열정을 키워가는 마케팅 커뮤니티, '애니콜 드리머즈'가 어느덧 8기 멤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대외활동’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이번에도 2500여명의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48명의 주인공들이 선발되었고, 그들의 첫 만남이 2010년 8월 27일 발대식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아침 8시. 일찍 일어나야 하는 버거운 시간이지만 애니콜 드리머즈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첫 만남의 설렘은 이런 수고로움쯤은 아무것도 아니게 합니다. 이른 시간부터 집결지인 시청역 삼성생명 빌딩 앞은 각자의 아이디카드와 티셔츠를 받아들고 만남을 준비하는 8기 멤버들의 발길로 분주합니다.
그렇게 48명의 애니콜 드리머즈 8기 멤버가 모두 모였고, 이제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탑승해 목적지인 강원도 횡성으로 향합니다. 멋진 여행지로 향하는 기대감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기대감에 설렘은 곱절이 됩니다.
여정 중간에 들른 운치 있는 휴게소도 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됩니다.
관계자분들의 인솔 아래 우리가 1박 2일동안 무수한 추억을 쌓을 곳으로 향합니다. 금방이라도 입에서 요들송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아름다운 광경을 맞이하자 드리머즈의 심장은 더욱 두근댑니다.
도착하자마자 준비되어 있는 맛난 갈비탕 점심과 더불어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잠시 여유로운 풍광을 배경으로 멤버들과 도란도란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이 얼마 만에 느끼는 마치 수학여행에 온 듯 싱숭생숭한 기분인가요?
이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고, 드리머즈 멤버들은 행사가 준비된 강당에 들어섭니다. 그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은 곱게 꾸며진 팀별 테이블과 그 위에 놓인 기념품들. 드림 캐스터, 드림 페인터, 드림 익스플로러 등 분야별로 각기 다른 색깔의 명함들과 드리머즈 로고가 새겨진 수건, 아담한 필통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머금습니다. 물론 달달한 간식은 기본이죠.
오늘 처음 만났기 때문에 아직은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흐를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 각자의 특징을 담은 빙고 게임을 통해 팀을 초월해 멤버들 전체가 서로를 알아가고 어색했던 사이를 친밀하게 풀어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하여 포착되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이제부터 진짜 빅재미가 시작됩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과 특강 시간이 이어진 후, 멤버들에게 특명이 떨어집니다. 바로 팀명과 로고, 그리고 팀의 개성을 보여줄 장기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결코 많지 않은 시간, 멤버들은 팀별로 모여 자기 팀의 아이덴티티를 얼마나 개성 넘치게 보여줄 것인가 머리를 맞댑니다. 물론 얼마든지 멋진 장기를 선보이기 위한 마음가짐도 단단히 해야죠.
본격적인 미션 결과 보고(!)에 앞서 멤버들을 맞이하는 화끈한 저녁식사. 사방에 펼쳐진 '고기느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다소 긴장했을 멤버들을 자애롭게 보듬어 줍니다. 오고가는 잔과 음식 속에 멤버들간의 벽은 이미 허물어진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기자랑! 비로소 각 팀의 이름과 넘치는 개성이 공개됩니다. 그 여덟 팀의 화려한 면면을 공개합니다!
팀별 장기자랑으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멤버들을 승부욕에 불타오르게 하는 열띤 레크리에이션 현장이 이 분위기를 화룡점정에 올려놓습니다.
멤버 전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스펙터클 가위바위보 게임과 참여자들을 본의 아닌 깨방정의 세계로 안내하는 만보기 게임, 성별을 초월한 스킨십(?)의 현장이 된 물건 옮기기 게임 등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됩니다.
그렇게 분주하게 진행되는 게임 속에서 드리머즈 멤버들은 어느덧 팀의 경계도 허물며 고루고루 훈훈한 우정을 맺습니다. 그렇게 발대식의 밤은 뜨겁게, 그리고 훈훈하게 흘러갑니다.
바쁘게 흘러가던 일정은 마지막으로 멤버들 각자와 악수와 포옹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직 만난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이들 사이는 오래 본 친구처럼 돈독해져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4개월간 진행된 분주한 미션도 멋진 과정과 훌륭한 결과로 돌아올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성황리에 막을 내린 잔치 한마당 이후로, 멤버들의 끝을 모르는 허심탄회 수다가 펼쳐졌다는 후문이…
이렇듯 애니콜 드리머즈 8기는 발대식부터 그 어느 대외활동과도 다른 화끈하고 깨알같은 즐거움으로 멤버들을 순식간의 또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었습니다. 뭔가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지만 이들의 대장정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지금도 벌써 뜨거운데, 앞으로 4개월간 그들이 보여줄 젊음과 열정의 증거물은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품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애니콜 드리머즈 8기의 즐거운 도전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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