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데이> 오늘은 내가 커피 바리스타!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
하루에 몇 잔씩이나 마실 때도 있는 우리와 가까운 음료, 커피.
혹시 커피에 대해 잘 아시나요?
저는 자칭 커피 애호가라면서도, 편의점 커피랑 커피 전문점 커피도 구분 못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지식이
전무 했답니다.
그래서 커피에 대해 알고자,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커피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이 수업의 최종 목표는 수강생들 모두가 직접 향긋한 커피를 제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삼성스토리텔러 설아도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되었을까요?
오늘 제가 방문한 커피클래스는 삼성전자 멤버십블루 회원들을 위한 행사랍니다.
삼성전자는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커피클래스 이외에도 멤버십블루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있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업은 김진구 바리스타의 세계바리스타대회 수상작, ‘지중해의 눈’ 시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모든 학생들이 열대과일 스위티와 커피가 어우러져 오묘한 맛을 내는 이 커피의 제작과정을 숨을
죽이고 감상했답니다.
커피와 스위티가 3개의 층으로 어우러진 ‘지중해의 눈’, 예쁘죠?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맛도 참 훌륭했답니다!
강사님의 멋진 시연에 이어 커피의 이론에 대해 짧게 배웠는데요.
가장 신기했던 사실은 바로 모카 커피의 유래였습니다.
여러분 ‘모카’가 무슨 뜻일까요? ^^
먼 옛날 커피교역의 중심지였던 모카! 커피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인데요.
그곳에서 재배된 커피가 예멘의 모카항으로 건너와 세계의 여러 곳으로 수출되었다고 해요.
모카커피는 항구 이름인 ‘모카’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이론 수업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실습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그 시작은 ‘로스팅’.
10분간 약불에 커피 생두를 열~심히 그을렸어요.
여기저기서 고소하고 향긋한 커피향이 나기 시작했답니다.
조금 타긴 했지만 골고루 잘 로스팅 되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로스팅 후에는 이번 수업의 하이라이트, 핸드드립 배웠어요!
커피클래스 학생들이 직접 케냐, 에티오피아, 인도 커피원두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는데요,
김진구 바리스타가 그 맛을 평가해서 시상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다들 신중하게 커피를 내렸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설아도 신중하게 커피를 내렸어요.
커피클래스 학생들 모두 서로 내린 커피를 돌려 마시며, 커피의 심오하고 다양한 맛을 느껴보았답니다.
모두의 커피가 맛있었지만…
어떤 커피가 가장 맛있는지 결정하는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그 일등은 바로 바로!
삼성스토리텔러 설아였어요!
에티오피아의 커피를 가장 맛있게 내렸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 저 또한 커피클래스를 통해 좋은 커피를 추출할 수 있었어요.
커피 만드는 법도 배우고, 바리스타님으로부터 드립포트도 선물 받고, 삼성전자로부터 다양한 커피원두와
액상커피도 선물 받고!
삼성전자s’데이, 그 스케일이 만만치가 않죠?
삼성전자의 멤버십블루 커피클래스를 통해 삼성스토리텔러 설아는 드립 커피를 내려 먹는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가 되었답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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