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무단침입, 절도 사건이 일 평균 3건 보도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CCTV와 비상벨, 디지털 도어락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보안장치를 설치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CCTV’, ‘보안 청소기’라는 새로운 컨셉의 스마트 가전 출시
이처럼 가정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에스원과 함께 청소 기능과 영상조회 기능을 함께 갖춘 가정용 영상보안 로봇청소기(VC-RL62W)를 개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보안 로봇청소기는 지난 해 11월 삼성전자에서 출시하여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대폭 확대한 로봇청소기 ‘탱고’의 성능에 에스원의 첨단 영상 감시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신기술 복합 상품입니다.
사용자는 외부에서도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로봇청소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 곳곳의 상황을 살펴보고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CCTV’, ‘보안 청소기’의 컨셉을 가진 이 제품은 한정된 공간을 감시하던 CCTV와 달리 로봇청소기의 이동성을 살린 능동적인 감시가 가능해져 창문을 이용한 침입이나 화재, 누수 등 집안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육아 등 다양하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영상보안 로봇청소기의 영상조회기능은 어린 아이를 둔 부부의 육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기가 자고 있는 짧은 시간에 물건을 사기 위해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삼십 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도 엄마들의 마음은 좌불안석입니다. 이처럼 집을 비운 사이 아이가 처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영상을 통해 지켜보고 음성으로 경고할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의 경우 회사에서도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매 노인 혹은 장애인이 있는 가정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 등 실시간 확인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영상로봇청소기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제품입니다.
로봇청소기의 성능과 첨단 보안기술의 만남으로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청소기능은 이미 삼성로봇청소기 ‘탱고‘에서 품질을 인정 받았으며, 지난 4월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지능형 서비스로봇 품질인증 1호’로 선정되었습니다. 삼성 로봇청소기 ‘탱고’는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집안 내부의 영상을 초당 30회 간격으로 촬영해 스스로 청소영역을 인지하여 구석까지 꼼꼼히 청소합니다. 또한 청소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자동충전, 자이로 센서와 같은 13개의 Smart 센서, 그리고 충돌/추락/들림방지 센서와 같은 26개의 Safe 센서 등 총 39개의 센서를 채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영상보안 로봇청소기는 에스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출고가는 79만 9천원입니다.
영상보안 로봇청소기는 가전제품이 가진 기본적인 성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삼성전자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좀 더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개발되고 완성된 제품입니다. 소비자의 생활 환경과 필요사항에 관심과 귀 기울여서 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이프를 실현하는 삼성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벤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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