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스테이지] 이열치열! 락의 열기로 도심 속 더위를 날려라!
안녕하세요. 초여름답지 않은 더위에 점점 지쳐가고 있는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면 힘도 없고 짜증만 나는데요.
시원하고 재밌는 일은 왜 이렇게 없는지….
이런 날씨에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니 신기하군요.
어라? 왠지 낯익은 뒷모습인데… 혹시??
오! 한여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친구 민지네요!
대체 오늘은 이렇게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어디 가는 걸까요?
말도 안 해주고 따라오라는 도도한 여자 민지!
밑져야 본전인데 따라가면 마실 거라도 사주겠죠?
근데 여긴 시원한 그늘은커녕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도심 한복판 삼성 딜라이트로 데려왔네요?
민지는 대체 여길 왜 온 거죠?? 더위라도 먹은 건가??
그때 안에서 음악 소리가 들리는데요? 쿵쿵~ 신 나는 음악이네요!
아하~! 민지가 삼성 딜라이트에 온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오늘은 바로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가 있는 날이었군요.
더위에 쌓인 스트레스를 신 나는 노래로 날려버리려~ 삼성 딜라이트 안으로 민지와 함께 들어갔어요!
우와! ‘로큰롤 라디오’가 공연하고 있네요!
이미 이곳은 열기로 한여름 더위보다 더 뜨겁네요~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와 신 나는 음악에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네요.
'로큰롤 라디오'와 함께한 흥겨운 시간이 지나니까 삼성스토리텔러 지용이는 벌써 땀이 나네요.
하지만 쉴 틈 없이 등장한 하이톤의 유쾌한 밴드 '슈퍼키드'! 덕분에 땀이 식을 새가 없네요.
사람들 모두 손을 들고 다 같이 JUMP! 내 기분도 JUMP!
사람들이랑 같이 즐기다 보니 락 페스티벌이 떠오르네요.
올해는 어느 곳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패기 넘치는 도도녀 민지가 이렇게 데려와 주는군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이렇게 도심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아주 좋네요!
'슈퍼키드'의 공연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사람들과 지용이와 민지는 다시 한 번 함성을 질렀습니다.
바로 '딕펑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관객보다 더 많이 땀을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딕펑스'!
락의 열기 덕분에 무더운 날씨로 인한 짜증은 이미 사라졌어요~
더위에 늘어지던 삼성스토리텔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준 민지에게 고맙네요.
헤어지는 민지 얼굴에는 더위로 지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락 페스티벌을 갔다 온 것처럼
흥분과 즐거움이 가득하더군요.
삼성스토리텔러 지용이 얼굴도 그랬겠죠?
여러분을 시원하게 해줄 뜨거운 열정의 축제 현장. 딜라이트 스테이지! 같이 즐기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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