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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Samsung Apps)’가 오픈 1주년만에 전세계 109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기존 100개국 스토어에 이어,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수단 등 신흥국가 9개국에 삼성앱스를 추가 오픈하면서 15일 세계 109개국에 삼성앱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앱스의 에코시스템 활성화와 개발자 지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바다 개발자 데이’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8월 국내에 오픈한 앱 센터 ‘OCEAN’등을 통해 개발자와의 상생관계,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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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0의 주요 화두는 스마트 라이프 였는데요, 삼성전자는 3D TV와 스마트 TV,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등 소비자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소비자의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의 개발과 공유, 지원이 필요합니다. ‘삼성 앱스(Samsung Apps)’는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09년 9월,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삼성앱스’는 현재 유럽, 아시아ㆍ태평양, 북미, 중동아프리카 등 10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2010년 9월 15일에는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수단 등 신흥국가 9개국이 추가 오픈되면서 세계 109개국에 삼성앱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는 ‘삼성 앱스’
바다OS 기반의 삼성앱스는 서비스 오픈 약 3개월 만에 1일 다운로드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말에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달성하였습니다. (9월 현재 1400만 다운로드 달성)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삼성앱스 역시 갤럭시S 글로벌 판매 돌풍에 힘입어 9월 초, 국내 누적다운로드 600만 건을 기록하였습니다.
삼성앱스의 글로벌 성장과 확대에는 여러가지 컨텐츠와 서비스 지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게임(Gameloft의 ‘Tom Clancy’s H.A.W.X.’, EA의 ‘Need for Speed’), BBC,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즈 등 뉴스, 증강현실 기능, 네비게이션 및 각 도시별 지하철 노선도, 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통하여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재미있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재미있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공
또한, 와인과 음식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의 앱스토어에는 3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 레시피 및 와인 어플 제공,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은 국내 앱스토어에는 교육 및 수험에 관련된 어플 제공 등 각 국가별 특성 및 상황에 맞게 컨텐츠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앱스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플러그인 서비스를 오픈하여 삼성앱스 브랜드 확장 및 독자의 참여를 높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를 위해 2008년 가을 MSC(미디어솔루션센터)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삼성앱스의 에코시스템 활성화 및 개발자 지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바다 개발자 데이’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국내에 오픈한 앱 센터 ‘OCEAN’ 등을 통해 개발자와의 상생관계,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개발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개발자분들과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하루하루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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