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노베이션포럼> 현재를 만들어온 20년, 미래를 만들어갈 20년!
기업에 위기가 다가오면 누구나 이야기를 합니다.
“위기를 타파할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이지요.
이처럼 혁신이라는 말은 위기를 돌파할 대안으로 종종 이야기되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지만, 익숙함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일에는 모험과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막상 주저하게 되는 것이 혁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실현하기 어려운 ‘혁신’을 통해 전 세계 79개국 거점, 23만 6천 명의 임직원, 매출규모 201조 원을 기록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인데요.
삼성전자는 1993년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을 통해 지금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끝없는 혁신에 대한 이야기는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SIF)에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삼성전자가 지난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20년간 걸어왔던 혁신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은 각 사업부별로 20년간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온 제품과 기술, 서비스의 발전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에 입장을 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문구가 있어요.
바로 “삼성 끝없는 혁신에 대한 이야기” 이지요.
오늘날의 삼성전자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끝없는 혁신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부분이에요.
삼성전자는 끝없는 혁신을 통해 제품의 질적인 향상과 불량률까지 낮추는 1석2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어요!
삼성전자 기술의 정점인 반도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산업은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오늘날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영광이 삼성전자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었겠지요?
협력업체의 노력이 함께하였기에 세계시장을 개척해나간 오늘날의 삼성전자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진보하는 기술은 오늘날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바꿔주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TV인데요.
어렸을 적 보았던 일명 두꺼운 TV에서부터 얼마 전 공개된 커브드 OLED TV까지!
앞으로 TV 기술력에 또 어떤 혁신이 일어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한편,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기술도 엿볼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의 기존 16:9의 비율을 탈피하여 1:1 비율을 적용한 정사각형 디스플레이, 제품의 쇼케이스와 디스플레이가 동시에 가능한 투명디스플레이까지!
앞으로 20년 후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어떤 모습일까요? ^^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부품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모바일 분야를 살펴보면 1995년 ‘초경량 Anycall’ 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SH-870부터
2013년 Life companion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출시된 갤럭시 S4(GT-19500)까지!
카메라는 1996년 출시된 아날로그 Compact Camera “Z14S”부터
2012년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 OS와 통신기능이 적용된 갤럭시 카메라까지!
전자 제품의 내부도를 통해 ‘부피는 작아지고 성능은 극대화’된 부품의 발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작은 변화가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삼성전자 모바일의 가치혁신입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여러 가지 혁신적인 제품을 볼 수 있는데요.
혹시 ‘가로본능폰’ 기억나시나요?
화면도 움직일 수 있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폰이 바로 가로본능폰이랍니다.
이밖에도 세계 최초로 시계와 핸드폰의 결합을 시도한 Watch폰,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살린 갤럭시노트까지!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제품이에요.
삼성 모바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답니다.
과연 20년 뒤 우리의 통화 수단은 어떤 모습일까요? ^^
한편, 삼성전자는 ‘Planet First! 자연이 우선이다!’ 라는 녹색경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을 생산해서 앞으로 환경보존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 예로 고신뢰성 회로 디자인 적용과 할로겐 화합물 미사용을 통해 소비전력량을 52%까지 개선한 DDR3 RAM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 나무로 제품 외관을 만든 프린터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에 대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삼성의 오늘과 미래 비전을 나타낸 ‘삼성 투데이’ 입니다.
'삼성 투데이' 부스에서는 삼성전자의 동반성장, 글로벌세계시장 확보, 2020년을 향한 비전까지 앞으로 삼성전자가 나아갈 방향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렇듯 삼성전자는 앞으로 더 큰 발걸음을 통해 친환경, 고효율 ,혁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힘찬 다짐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신경영 선언 이후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
현재를 만들어온 20년 그리고 미래를 만들어갈 20년을 통해 더 큰 내일을 그려나갈 삼성전자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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