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발대식 현장 생생 공개

전 세계에 곳곳에 넓게 퍼져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 이를 취재하고 각 국의 현지 소식을 전해오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삼성전자 LiVE를 통해 재미있는 기사를 올려주고 있어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3기의 바통을 이어 새롭게 등장한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 현장, 삼성전자 LiVE가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지난 5일,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해외거주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19개 국가 총 23명의 학생이 치열한 관문을 뚫고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모인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친구들은 온라인 홍보그룹 최경혜 차장으로부터 삼성전자에 대한 소개와 글로벌 스토리텔러의 역할에 대해 들으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냈는데요. 이어 온라인 홍보그룹의 변소영 부장은 다정한 환영사를 통해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변소영 부장

해외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닙니다.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는 것도 좋지만 여기에 너무 얽매이진 않았으면 해요. 본인의 개성을 담아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를 써주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자리를 옮겨 1박 2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우리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친구들은 앞으로 6개월 간 본인만의 통통 튀는 기사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사 작성법', '좋은 사진 촬영법'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는데요. 열의 넘치는 눈빛! 거기에 끊임없는 질문공세에 강의를 맡은 분들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입니다.

세계 각국으로 흩어 지게 될 친구들, 하지만 SNS를 통해 언제든 가깝게 연락을 하고 지낼 수 있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만의 SNS 활용법과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운영 원칙 등에 대한 강의도 꼼꼼히 필기하며 듣는 모습이죠?

그 어떤 강의보다도 우리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3기 선배들의 이야기! 앞서 활동을 경험한 선배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에 워크숍 현장은 뜨거운 눈빛이 내뿜는 열기로 후끈 했습니다.

진지수 (3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우선 여러분들,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3기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법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다른 학생들은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서의 6개월은 저에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기 활동 잘 부탁 드립니다.

하루 만에 금세 친해진 우리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친구들, 아이스 브레이킹과 친목도모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였는데요. 삼삼오오 모여 SNS와 연락처를 교환하며 서로의 나라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김도연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오늘 발대식에 와서 친구들과 공통점이 많아서 금방 친해졌어요. 앞으로 타향살이를 하게 될 친구들이라 그런지 이야기도 잘 통하고 앞으로 4기 활동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 3기 선배인 지수 언니와 이야기 나누면서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 가치 탑 10안에 드는 정말 대단한 기업인데 삼성전자의 이름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굉장히 영광이에요. 이런 막중한 임무를 저에게 맡겨주신 만큼 발로 뛰는! 또 열심히 하는 학생기자가 될 테니까요. 지켜봐주세요~

박지예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기사 쓰는 법, 사진 찍는 법 등 유용한 것들 오늘 많이 배웠는데 잊지 않고 4기로 활동하는 동안 저 만의 기사, 색다른 기사 작성해서 멋진 활약 펼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대식에서 정말 많은 친구들 만났는데요. 나중에 꼭 한국 돌아와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4기 파이팅!

김병묵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오늘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분들 많이 만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갈 곳이 미국 서부 쪽 인데요. 실리콘 밸리나 IT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면 그 분야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삼성전자의 다양하고 발 빠른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거주 중인 학생을 제외하고 모인 16명의 친구들, 16인 16색의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1, 2, 3기의 활약을 뛰어 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선보인 4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친구들이 선보일 통통 튀고 재기발랄 한 기사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우리 임직원 여러분도 앞으로 우리 4기 친구들의 재미난 소식 기다려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