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실험실] 삼성전자 프린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프린터는 인쇄만 잘 되면 된다는 생각은 No!
뛰어난 성능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과 함께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프린터가 있습니다.
기후 테스트부터, 충격 및 낙하 테스트까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삼성 프린터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1. 추위도 더위도 OK!_ 기후 테스트
장마가 한창인 무더운 7월의 어느 날, 저 두꺼운 외투는 뭥미?! 하신 분 있으세요? ^^:;
이곳은 바로, 두꺼운 외투를 입고 들어가야 하는 영하 5도의 프린터기 실험실이랍니다.
손 시린 이곳에서도 삼성 프린터는 출력을 거침없이 해내야, 품질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답니다! 씽씽~ 😀
뿐만 아니라,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뻘뻘 나는 옆 실험실의 온도는 30도! 습도는 무려 84.7%나 되는데요. 이 덥고 습한 곳에서도 삼성 프린터는 강인하게 견뎌내야 합니다!
또한, 위와 같은 특수한 조건의 실험실에서 적게는 1,000매, 많게는 7,000매까지 프린트를 하는데요.
마치, 악 조건 속에서 100m부터 마라톤까지 해내는 천하무적 육상선수 같네요. (헥헥… ;;)
한편, 실험에 사용되는 국가별 용지 타입만 해도 무려 20가지가 넘는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실험군이죠?!
#2. 흔들기, 누르기도 모두 OK!_ 충격 테스트
삼성 프린터는 고객에게 무사히 전달되기까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모두 모두 견뎌내야 하는데요!
이러한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품을 트럭에 싣고 달리는 과정을 가정한 진동 실험을 2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다른 수화물들과 함께 전달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무거운 물건을 위에 올려 놓는 압축 실험까지 야무지게 실시하는데요. 정말 철두철미하죠?! ^^
#3. 떨어 뜨려도 OK!_ 낙하 테스트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실험은 바로 낙하입니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상황을 가정하여, 낙하 면을 바꿔가며 10번씩 떨어 뜨려 파손 및 정상 인쇄 여부를 확인하는데요.
열심히 만든 제품을 던져야 하는 아픔이, 튼튼한 제품 탄생의 기쁨으로 피어나는 순간이네요! ^^
다시는 안 쓸 것처럼 떨어 뜨린 후, 프린터를 꼼꼼히 살피고 정상 인쇄 여부를 확인해 봅니다. ^^:;
테스트는 정말 인고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4. 삐리리리~ 전자파도 OK!_ 전자파 테스트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공간이 바로, ‘EMI 챔버’라고 불리는 전자파 측정 공간입니다.
출력 과정 중 프린터가 내뿜는 전자파를 측정하는 공간이지요.
이 공간에선 일정한 기준치를 정해 놓고 테스트를 실시한답니다.
두 개의 안테나를 통해 수평파와 수직파를 동시에 측정하며, 삼중 벽면을 통해 외부와의 차단에 완벽을 기하고 있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이 냉철함! (이젠 슬~ 슬~ 무서워지기까지 하는데요?! ☞☜ 크핫!)
이외에도 수많은 독특한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그러한 다양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삼성 프린터는 내구성과 성능을 갖춘 탄탄한 제품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참~ 멀고도 험난하지요?! ^^;;
지금까지 전해 드린 삼성 프린터 실험실! 어떠셨나요??
여러분 곁에서 오래도록 든든하게 사용될 프린터를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
오늘도 삼성 프린터 실험실은 전 세계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연구 중이랍니다.
내일 더 멋진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삼성 프린터, 그 빛나는 앞날을 많이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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