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넌 내 마음 알지? : 갤럭시S4 에어 제스처

2013/07/12 by 삼성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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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넌 내마음 알지? 갤럭시S4 에어제스처, 갤럭시 S4가 네일 아트 도구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카페 안에 이미지입니다. 오늘은 수진이랑 데이트!!

오늘은 삼성스토리텔러 지용이와 수진이가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
수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위해 분위기 좋은 카페에 왔는데요.
한참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분명… 아까는 못 보던 물건들이 테이블에 쫙~??
대체 이게 뭘까요?

삼성스토리텔러 강수진입니다. 강수진이 웃으며 '어서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상냥한 수진이의 미소에서 섬뜩함이 느껴지네요. 알록달록한 매니큐어들… 설마?

아니나다를까, 수진이는 지용이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었네요!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군이 네일아트를 꺼낸 강수진 때문에 좌절한 모습입니다. 네일아트라니!! 꺅!!

남자가 네일아트라니!!!! 남자가 네일아트라니!!!!!!!
정말 하기 싫었지만, 요새 지용이가 수진이에게 잘못한 게 좀 많아서…
순순히 수진이 말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뭐… 별수 있나요?! ^^

네일 아트를 하는 과정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네일아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각질을 불린다. '손 씻는건가??' 2. 니퍼로 손톱을 다듬는다. 으... 이건 좀 아픈데;; 3. 손톱 끝을 다듬는다. 김지용 삼성 스토리텔러가 손톱 끝을 다듬고 있습니다. 4. 이것저것 손톱에 칠한다. 집중집중! 삼성스토리텔러 강수진이 집중해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습니다. '말시키지마라!!'

매니큐어만 바르면 끝인 줄 알았더니, 네일아트란 정말 복잡하군요!
손을 물에 불린 뒤, 무시무시하게 생긴 니퍼로 각질을 없애고 손톱 끝도 하나하나 다듬고……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수진이도 어느 순간 진지해지네요.
매니큐어를 바르는 수진이의 신중한 눈빛!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에 심심함을 참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켰습니다. '도저히 심심해서 안 되겠다! 에잇!'

드디어 수진이가 매니큐어를 다 발라줬어요~
이제 끝인가 했더니 마를 때까지 기다리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보기엔 얼추 마른 것 같아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순간! 앗!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중, 이제껏 바른 손톱이 망가진 걸 알고 당황했습니다.

아니, 안 되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됐어?
지용이도 모르게 그만 수진이가 정성껏 발라준 손톱을 뭉그러트리고 말았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강수진이 화가 나 김지용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정성껏 해준건데... 망가뜨려??! 뿜뿜!!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힝... 하고는 풀 죽었습니다.

수진이에게 아주 그냥 혼쭐이 났습니다.
망가진 손톱에 수진이는 다시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다 마를 때까지 절대! 절대! 가만히 기다리라고 했어요.
지용이는 수진이 말대로 순순히 기다리기로 했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몸이 근질~근질~하기 시작했어요.
손톱이 마르려면 적어도 30분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대체 얼마나 지났지?

삼성갤럭시S4의 한눈에 보기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입니다. 손으로 화면을 쓱 가리면 한는에 정보가!

수진이가 자기 손톱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몰래 화면이 꺼진 갤럭시S4 액정 위에 손바닥으로 살짝 대 보았어요.
한눈에 보기‘ 기능으로 시계를 보니… 아직 3분밖에 안 지났다고?!
손가락을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지용이를 수진이가 지켜보고 있네요.
지용이가 또 그새를 못 참고 사고 칠 거란 걸 알고 있었던 거죠.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포기한 채 갤럭시S4로 갤러리를 보고 있습니다. 에휴... 사진이나 봐야겠네...

“오늘 우리가 찍었던 사진이나 보고 있어!
에어 제스처’ 기능 알지?
손가락 대고 사용하다가 또 매니큐어 벗겨지면 그땐… 알지?”

수진이가 갤럭시S4에서 갤러리를 열어 지용이 앞에 놔주네요.

갤럭시S4 화면 위로 손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잘 찍었구만?!

화면에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공중에서 손바닥을 부드럽게 쓸어주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는 에어 제스처의 ‘에어 브라우즈 기능’을 통해 사진들을 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지용이가 찍긴 찍었지만 참 잘 찍었군.

갑자기 갤럭시S4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전화를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누구지? 급한건가 보다!!

한참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네요? 급한 전화일 수도 있으니까 받아야죠!

전화가 오면 당황하지 말고 손바닥으로 쓸어 전화를 받는 에어제스처!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에어 제스처 기능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에어 콜 수신’ 기능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역시 손가락을 직접 대지 않고 살짝 쓸면, 전화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전화… 광고 전화였네요……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갤럭시S4로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허허 이거라도 봐야겠구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겨...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지용이는 참지 못하고 수진이에게 물어봤어요.

“수진아… 나 인터넷 좀 잠깐 하면 안 될까..?”
걱정과 달리 수진이는 시크하게 포털사이트 화면만 켜주곤, 자기 손톱에 집중하네요.
허허허… 이거라도 봐야죠.
근데 왜 이렇게 글씨가 작지…

갤럭시S4로 포털사이트를 보던 중 '칼로리 폭탄 하나 먹어도 큰일' 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거 큰일인데! 에어뷰 돋보기로 수진이한테 보여줘야지!!

화면에 손가락을 살짝 갖다 대니 에어뷰의 ‘웹페이지 돋보기 기능’이 실행되네요.
칼로리폭탄 하나 먹어도 큰일이라고!
이거 수진이한테 꼭 보여줘야겠군?!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삼성스토리텔러 강수진에게 갤럭시S4로 자신이 본 것을 보여주었는데, 손톱에 집중하고 있는 강수진은 시큰둥한 모습입니다. '저기 수진아 그냥... 음악이나 듣고 있을게..' '마지막이다 조용히 음악만 들어'

보여줬더니 수진이의 차가운 얼굴이…
내용이 마음에 안 드는 건지, 네일아트에 집중하던 걸 방해한 게 귀찮았던 건지…
수진이 마음을 알 수가 없네요.
또 혼나기 전에 인터넷을 끕니다.
음악이라도 듣고 싶어 수진이한테 부탁해봅니다.
수진이는 귀찮은 듯 이어폰을 귀에 꽂아주고 음악을 틀어줬는데…

삼성스토리텔러 강수진이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삼성 갤럭시S4의 기본 음악만 나오고 있습니다. 하... 이거 듣고 싶은 게 아닌데...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한탄합니다. 손가락 하나를 살짝 버튼에 올립니다. 다음곡이 뭐지? 정보 미리보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수진아… 이 음악은 갤럭시S4 기본 음악? 허허허… 그 다음 곡은 뭐였지?

갤럭시S4는 다음 음악을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도 다음 곡이 뭔지 미리 알 수 있죠!
바로 에어뷰 기능의 ‘정보 미리보기’를 쓰면 되는데요.
살짝 손가락을 화면 위에 갖다 대면, 아! 다행히 지용이가 좋아하는 곡이 다음 곡으로 나오는군요.

삼성스토리텔러 김지용이 갤럭시S4를 든 채 손톱엔 매니큐어가 발려져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 보니 어느새 손톱이 잘 말라있더군요.
수진이는 색깔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며 만족하네요.
지용이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요.
사실, 집에 가자마자 지울 거에요… 허허.

갤럭시S4는 지용의 손짓만으로도 마음을 읽어주는데, 여자친구도 그렇게 안 되나요?!
하지만 지용이의 예뻐진(?) 손톱을 보고 웃는 수진이를 보니, 뭐 네일아트쯤이야 한 번쯤 받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삼성 스토리텔러 7기 강수진

삼성 스토리텔러 7기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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