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경영진, 삼성전자 벤치마킹 투어 진행
삼성전자의 글로벌 명품경영이 이탈리아의 대표 명품 브랜드인 구찌(GUCCI)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7월 23일 수원 디지털 시티에서 구찌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벤치마킹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에는 구찌의 전 세계 신발 사업을 총괄하는 마시모 리구찌(Massimo Rigucci) 사업부장을 포함한 구찌와 구찌 협력사의 핵심 경영진이 참가했습니다.
양사 이해 증진 기회로 향후 협력관계 확대 기반 될 것
이번 투어는 오전에 삼성전자 CE 부문 윤부근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삼성전자의 브랜드 철학, 주요 제품의 디자인 스토리 소개 순으로 이어졌는데요.
삼성전자의 경영혁신 사례와 함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패션, 디자인 분야 기업에 활용된 성공사례도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삼성 홍보관과 수원 디지털 시티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구찌 측은 이번 투어가 전자 분야 선도 기업의 경영 전반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는 최고급 품질과 이탈리아 장인정신으로 유명한데요.
가죽 제품, 슈즈, 의류, 실크, 시계, 파인 쥬얼리 등 이탈리안 감각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임으로써 세계 럭셔리 패션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부터 구찌(GUCCI)의 시계•보석류 브랜드인 타임피스&쥬얼리(TIMEPIECES & JEWELRY)제품과 첨단 디스플레이를 조합해 새로운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활용해 전 세계 구찌의 패션 매장을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TAGSGUCCILFDSamsung TomorrowSMNRTIMEPIECES & JEWELRY구찌뉴스디스플레이 솔루션마시모 리구찌삼성전자삼성전자 경영혁신상업용 디스플레이수원 디지털시티윤부근 대표이사첨단 디스플레이타임피스&쥬얼리협업프로젝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