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삼성구주포럼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가 동유럽에서 가진 2010 삼성구주포럼 2일차.
유럽의 각지에서 삼성 의 주요 거래선들이 삼성 포럼의 거래선을 위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센터를 찾았습니다. 다들 입구에서부터 3D 큐브를 관람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3D TV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행사장에 참여한 사람들이 올해는 온 가족이 3D 썬그라스를 끼고 TV앞에 모여 있는 풍경을 보는 것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를 위한 포토세션을 마치고, 파트너 컨퍼런스가 이어졌는데요.
파트너 컨퍼런스는 삼성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TV, AV, 백색생활가전, 프린터, 모니터, 핸드폰 순으로 올 한해 유럽 소비자들을 찾아갈 삼성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 형식의 순서입니다.
유럽의 주요 거래선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전시투어 및 상담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체코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Pavel Slama 씨는 “이번 포럼에서 새로 나오게 될 TV를 미리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체코의 소비자들을 미리 대신해서 참여한 만큼 얼마나 인상적인 신제품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다“고 덧붙였답니다.
삼성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번 포럼에 관심이 간다고 밝힌 포르투칼의 미디어 회사에 왔다고 밝힌 Oerter씨와 그 일행들은 “특히 포르투칼 현지에서는 작년에 삼성 TV가 소비자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그렇기 때문에 올해도 신제품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구주포럼 파트너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의 신상흥 구주총괄 부사장도 “올해의 구주포럼은 3D LED TV와 백색가전, 핸드폰(스마트폰) 등 우리의 신제품을 유럽의 거래선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이고, 지난해에 비해 수배가 넘는 거래선이 찾아와 유럽내에서 삼성의 올라간 브랜드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거래선을 위한 자리고 거듭나고 있다“라며 그 의미를 설명해 주셨답니다.
“지난밤 갈라 디너에 참여해서 삼성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고, 특히 3D TV의 새로운 트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힌 이탈리아에서 전자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진지한 모습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관람하시는 모습이랍니다.
한편, 행사장 진행을 도왔던 독일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대학생 카탈리아 씨는 “가지고 있는 삼성 제품은 남자친구가 사준 TV가 유일하지만, 이런 전시회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신제품등을 보고 체험하는 것이 좋은 경험도 되고 동시에 삼성제품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히면서, “낡은 핸드폰을 대체할 새모델로 삼성폰을 고려하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주셔서 더욱 훈훈했다는 이야기~
영국에서 포럼을 찾은 리테일을 운영하는 거래선들도 하나같이 “삼성TV가 시장 반응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밝히면서, 브랜드 경쟁력이 올라가면서, 삼성 모바일 제품도 점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갖는 것 같다“라고 영국의 현 시장 상황을 알려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이런자리를 통해 삼성에 대해 더욱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된다고 말하면서, 신제품에 대한 빠르게 접하고 체험함으로서, 올 한해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떤 제품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알려야 할지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씀해 주시고 동시에 이러한 친근한 이미지가 삼성의 제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국내에서도 소개된 3D TV앞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랍니다
앞으로 썬그라스는 태양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TV앞에 앉기 위한 도구로 진화할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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