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R] 윈도폰 7 탑재한 ‘포커스’로 미국 출격

                                                         2010.11.09

‘포커스’는 삼성전자 첫 윈도폰7 플랫폼 탑재폰인 옴니아 7의 미국 AT&T향 모델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 플랫폼을 탑재한 여러 스마트폰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먼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GHz 프로세서, 빠른 와이파이 전송 속도 등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두께는 9.9mm에 불과하고, 매끄러운 느낌의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쥐는 느낌인 그립감이 뛰어납니다. 이에 다양한 콘텐츠를 이동 중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포커스’은 엑스박스와 준뮤직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업그레이드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편리를 위해 게임, 영상, 사진, 피플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외에도 LED 플래쉬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1500 mAh 배터리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포커스’는 블랙잭, 옴니아 등 지속적으로 윈도모바일 폰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축적된 OS 최적화 능력과 S/W 역량이 투입돼 탄생했습니다. 이번 ‘포커스’ 출시를 계기로, 윈도폰7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립니다. 

※ 상기 언급된 기능, 성능, 디자인, 구성요소 등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사양은 현재 시점에서의 사양을 의미합니다. 국가별 출시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